요즘 참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육아, 가사, 일까지 한꺼번에 밀려드는 상황 속에서
제 욕심으로 월급쟁이 부자들 수업까지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부동산 강의 정도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저녁 시간에 들을 수 있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열정과
매일 제 목표를 리마인드 시켜주는 단톡방 덕분에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다시금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매일매일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오늘도 한 걸음씩,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보려 합니다.
우리 조원님들 너무 너무 큰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함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하면 더 큰힘이 된다는걸 요즘 느낍니다 :)
힘내보겠습니다!!
댓글
초비님~ 시작하신 용기가 이미 남들과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육아에 살림에 직장인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짬이 없는 삶이라 어떤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꼭 결실 이루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