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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돈의 얼굴 독서후기 [빅아이]

25.10.08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얼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투자자로 성공하고 싶다면 본인이 잘 아는 분야에만 투자하세요 남의 투자 정보는 듣지 말고, 본인의 지식을 믿으세요(p 278)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돈이란 실체보다 사람들의 신뢰와 약속에 의해 작동하는 상징적 존재다(p38) : 예전의 물물교환부터 조개껍데기, 금, 은, 지폐, 블록체인까지 이 모든 것들의 본질은 사람들 사이의 신뢰이다 이런 신뢰가 무너지면 시스템도, 공동체도, 그 사회, 나라도 흔들릴 수 있음을 다양한 사례들(아리헨티나, 레바논)을 통해 알 수 있었다.
  • 인플레이션, 유동성, 금리, 채권추심, 양적완화, 화폐착각, 임의경매 등 경제관련 뉴스에서만 보던 단어들을 이해하기 쉽게 용어 설명과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다
  • 1차 세계대전까지는 영국의 파운드가 세계주요 결제 화폐였으며 1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 전쟁에 공급할 군비 공장과 세계 식량 창고 역할을 한 미국의 의존도가 올라가면서 달러가 세계 주요 화폐가 되어갔으며 1944년 7월 브레턴우즈 체제가 도입되면서 달러가 기축통화가 되었다는게, 달러가 세계 중심 화폐가 된것이 100년도 안되었다는게 신기했다.
  • 코로나 이후 전세계가 돈을 풀고 그로 인해 물가는 상승했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집 값이 올랐다는건 뉴스를 통해 알고 있었으나 이책을 통해 나라에서 왜 세금과 같은 역할을 하는 화폐를 찍어내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돈을 풀며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또 이를 조정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것과 같은, 이런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 신뢰의 탈중앙화 선언을 가능하게 만든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었다(p244) 비트코인을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탄생이 암호를 뜻하는 사이퍼와 기존 권위와 조직에 대한 저항을 의미하는 펑크, 사이퍼펑크 운동에 그 뿌리를 찾을 수 있다 : 평소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화폐의 기능을 할수 없을거라 생각했던 나에게 금융화 민주화라는 관점에서 암화화폐를 다시 바라보게 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요즘 그동안 인플레이션과 실질임금에 대해 너무 모르고 살았다 은행 금고에 있는 내 현금의 가치가 점점 줄고 있다는것도 모른채 현실에 안주하는 삶의 살았던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자산을 늘리기 위한 노력들을 적극적으로 해야할것 같다
  • 빚을 이용한 레버리지는 많은 위험을 감수하기에 그보다는 시드머니를 늘리고 투자하고 싶은 분야를 정해 깊이있는 공부와 노력을 해야할것 같다
  • 내가 감당 가능한 범위를 설정하고 금리가 낮든 높든 그 장단을 알고 경제가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에도 관심을 가지며 투자와 내 자산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가야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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