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돈의 얼굴 독서후기 [Now애미]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EBS다큐프라임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198P. 

“햇빛이 비칠 때 지붕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여분의 비축분을 마련해 두어야,

비가 올 때 더 쉽게다시 일어설 수 있죠. 이는 개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실직하거나 갑작스러운 해고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니, 

그럴 때 실제로 재교육을 받고 재기할 수 있도록 여분의 예비금과 현금이 있어야 합니다.”

→  투자 공부를 하는 것도 미래에 닥쳐올 '비바람'에 굳건히 맞서기 위한 철저한 준비 때문임을 이 구절이 확실히 깨우쳐 주었다.

특히 투자 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를 늘 염두에 두고, 신중한 계획과 실행으로 대비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낌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부 : 돈의 탄생, 그리고 흐름 

돈이 어떤 기준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돈에 가치를 부여하는 요소와 돈과 신뢰위에 세워진 시스템이다

>레바논 사태를 보고 시스템자체가 흔들릴 수 있으며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을 지킬수 있는 준비된 사람이되어야겠다고 생각.

2부 : 이자 굴려드립니다.

금리는 단순히 숫자가 아니라, 개인의 저축과 대출, 소비는 물론이고 기업의 투자, 국가의 경제 상황까지 전체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며 금리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는 사람들은 부를 축적하는 기회를 잡지만,

 반대로 금리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단순히 저축과 투자에 머무르지 않고, 이자와 금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경제 전반을 통찰할 수 있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물론 매우 어렵겠지만😥)

3부 : 인플레이션의 정체

플레이션을 단순히 가격 상승이 아니라, 화폐 가치 하락과 관련된 ‘세금’으로 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제적 착각과 명목임금, 실질임금에 대한 차이에 대해 이야기함 

>인플레이션이라는 단어는 수도 없이 들었으면서 10년전보다 연봉은 많이 올랐는데 저축은 더 힘들어진 탓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나의 무지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이제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것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돈의 ‘가치’를 지키고 키우는 방법에 대한 공부와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4부 : 빚 갚고 계십니까? 

빚은 레버리지의 도구도 될 수 있지만 파산의 위험성도 있는 양면성을 갖고 있다. 

>실제로 주담대를활용하고 있고, ‘현명한 빚은 좋은 도구’라고 쉽게 생각했던 사람 중 한 명이었지만 

대출을 할 때, 단순히 금리와 상환액만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그 빚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 것인지, 나의 ‘현금 흐름’과 ‘위기 대응력’은 충분한지,
정말 냉정하고 다각도로 판단해야겠다.

5부 : 돈의 또 다른 얼굴, 암포화폐 

6부 : 투자, 왜 하시나요?

여러명의 투자자들의 사례를 보여주며 투자는 나에게 맞는 자신을 잘 알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그저 수익률, 시세차익, 타이밍에만 집중했던 사고에서 벗어나 나의 방향성과 나에게 맞는 투자에 대해 조금 더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예측 불가능한 '비바람'에 대비하는 하기위해 시장의 변동성과 개인적인 어려움에 흔들리지 않도록 충분한 예비 현금을 항상 확보하기 위한 현명한 소비와 재정계획을 세워나가야함.

■ 이 나이가 되도록 돈과 경제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없었는데  우리 아이에게도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 올바른 인식뿐만아니라  절약이나 저축을 넘어, 돈이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고, 어떻게 현명하게 관리해야 하는지 조기교육을 시켜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