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금 사두면 1억 버는 서울, 영등포·구로 집중분석
줴러미
꿈을 행해 이뤄가는 꿈행입니다.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선명한 앞마당 만들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특강 듣기를 선택했는데요
서남권 지역에 거주하며 서남권쪽 앞마당이 많은 저로서 아주 딱 맞는 강의어서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영등포, 구로 생활권 별 키워드
그리고 현 시점에서 투자 우선순위로 할 곳과 후순위 단지를 보는 방식
이 단지도 ? 이 지역도? 투자해도 되나? 아리까리 궁금했던 부분 모두 해결해 주는 강의었습니다.
꼭 기억하고 싶은 포인트 몇가지 정리하자면
첫째, 단지 비교 어디까지 해봣니
시리즈1 . golden
강남 접근 1시간 이내 단지는 버릴 단지가 없다!
구로구에서 생활권 순위도 떨어지고 언덕 위에 위치한 단지 vs 부천의 후순위 단지
환경적인 측면에서 중동의 단지가 압도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재 가격도 그리고 상승시점, 전고점 모두 혼문단지가 높았다는 것
수도권에서 위치 location의 가치가 얼마나 중한지
위치 자체가 가격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단지 환경만으로 위치적인 것을 압도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시리즈2. 오름폭
경기 준신축 vs 서울 구축
가격과 전세가 투자금이 비슷한
신도림의 한단지 vs 광명의 준신축 단지
광명의 단지는 대단지고, 대장단지는 아니더라도 그 안에서 충분한 선호도가 있는 단지이기에
연식의 가치가 있는 한 신도림의 단지보다는 좋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튜터님이 강의에서 둘중 어느것을 하실꺼예요? 라고 했을 때 저랑 싱크가 맞지 않는 것을 보고
제가 아직 모르는 것이 많구나 하고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
시계를 5년전으로 돌려본다면 아직 신축인 광명단지와 구축인 신도림단지의 가격은 1억차이로
해당시점 부터의 전고점의 오름폭은 신도림의 단지가 높았습니다.
아실 그래프 비교시 전고점이 같다고 무조건 같은것이 아니라 오름폭도 단지의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는 것!
비교평가시 헷갈리는 단지 가치에 대해 활용할 수 잇는 방법하나를 더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둘째, 인접지 비교 신도림 vs 문래 vs 영등포
아직까지 지역간 비교평가가 수월하지 않은 편이라
이번 강의에서 상급지 vs 하급지 비교평가 방법은 이번 임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생각입니다.
우선 구를 딱 나누기 보다는
인접지에서의 각 대장단지를 뽑아내고 그 대장단지에 가치와 가격을 비교했을 때
군의 차이가 나더라도 단지의 가치가 더 높은 것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영등포의 대장 단지 vs 신도림 대장 단지에서는
신도림의 택지환경와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영등포의 구의 위상이 더 높지만 가격이나 가치면에서 떨어지는 다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럼 과연 영등포의 단지는 어디와 비교할 수 잇을까?
신도림의 선호도가 조금 떨어지는 단지와 비교했을 때 그 가격흐름이 비슷하게 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새벽보기님의 꼬챙이
프메퍼 튜터님의 지역별 단지 나래미 세우기
모두 해보고 싶었던 것인데 줴러미튜터님 상하급지 비교방법을 이용해서 하나하나 정리해 나간다면
지역간 비교도 어느샌가는 수월 해 질 것이란 믿음이 생겼습니다.
알찬내용은 더 많았지만 흡수할 수 있는 부분부터 흡수해보고 적용해본 뒤
이해가 되면 또 적용해보는 식으로 성장해보려고 합니다.
강의 준비해주신 줴러미 튜터님 비롯 스텝분들
그리고 또 할인특가 열어주신 월부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