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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온 마음을 다 해 늘 배움을 추구하는 투자자
마음철입니다.
오늘은 3강의 양파링 멘토님과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를 듣고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양파링 멘토님은 3주차 강의의
과제를 앞둔 수강생들을 위해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수익률보고서를
맨 처음 강의 듣고
작성할 때는 이런 시기가 또
오긴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16~17년도처럼 2,3천으로 투자하고
2억,3억씩 벌 수 있는 시장이
정말 다시 올까? 하는 의구심이 든 채로
과제를 수행했었습니다.
열기를 재수강하며 들었던 생각은
2~3천으로 수도권에 하긴 어려울 수 있지만
5~7천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물건이 나오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수익률보고서를 쓰며
이 단지에 기회가 온다면
예상 투자금, 목표 매수가,
목표 매도가/전략 등을
고민해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양파링 멘토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저는 초보 투자자일 때
투자하기 전에
항상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며 투자에 대한
판단을 했었습니다.
여러분도 투자하기 전에
꼭 써보시면 도움되실겁니다."
수익률보고서의 양식 자체가
비교평가와 매물코칭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비교평가를
배운 입지요소와 기준이 아닌
주관적인 요소들이 들어간 채
비교를 했었던거 같습니다.
또한 매달 1등뽑기를 하며
그 달의 내 1등 물건에 대해
확신이 없으니 모의계약서를
써보며 연습하고 트래킹했어야 함에도
제대로 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반드시 24년에 매달 임장하며
1등을 뽑고 그 매물에 대한
모의투자/계약서까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의계약서 12개/ 실제 매수계약서 1개)
주우이 멘토님의 강의도 참
오랜만에 다시 듣지만 정말
너무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들었을땐
그냥 투자사례 자체에 압도되고
와 저게 가능해? 라는 생각으로
듣다보니 필사를 해도
감탄만 있을뿐 울림을 얻진
못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재수강을 하며
강의에서 멘토님께서
어떻게 비교평가를 하시고 계신지
그 사고과정을 하나하나 짚어주셨습니다.
멘토님의 1등 뽑기 과정을 들으며
그 동안 하던 1등 뽑기를 돌아볼 수 있었고,
덕분에 앞으로 제가 1등뽑기를 할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주우이 멘토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초보 투자자일 수록
환금성이 정말 중요합니다.
꼭 기억해두세요."
멘토님의 이 말씀이 참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들어주셨으며,
이 환금성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정말 고민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투자기준은 저환수원리
5글자이지만,
5년을 배우고 투자 경험이 쌓여야
그 본의를 이해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께 배운
저환수원리를 철저하게 지키고
끊임없이 고민하며 투자하고
적용해나가겠습니다!
1등 매물에 대한 저환수원리 철저히 적용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들리는게 사뭇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멘토님들의 귀한 통찰과 경험을
이렇게 듣고 배울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배운대로 실천하는,
지행용훈평을 반복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멘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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