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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 ||
책 제목 | 돈의 얼굴 | |
저자 및 출판사 | 조현영/영진닷컴 | |
읽은 날짜 | 2025.10.08. ~ 10.09. | |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 |
2. 책에서 본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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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ords: #신뢰 #약속 | ||
3. 책에서 깨달은 | ||
[깨달은 점] - 돈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리고 내가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겠다. 언제든 들어올 수 있고 빠져나갈 수 있는 그런 돈을 잘 담을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하고 그 그릇속에서도 고여 있다면 좋지 않는 돈이 될 수 있고 너무 많이 흘려보내는 것 또한 좋지 못하는 것을 알고 뭐든 적당히 할 수 있게 돈에 대해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20 | “’돈’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서로 사슬처럼 연결되어 춤을 추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 춤은 때론 격해지기도 하고 때로는 폭삭 주저앉기도 한다.” -폴 터커- | |
P. 38 | 결국 돈이란, 실체보다 사람들의 신뢰와 약속에 의해 작동하는 상징적 존재다. 그 신뢰가 무너졌을 때, 단순한 종이 한 장이 누군가의 삶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사실이 우리를 두렵게 만든다. | |
P. 68 | 나에게 세상의 모든 재화를 안겨 줄 수도 있지만, 언제든 나를 배신하며 내 인생을 나락으로 떨어뜨릴지도 모르는 돈, 움켜쥐려 해도 빠져나가고 마는, 찰나의 순간 내 손을 빠져나가고 마는 돈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당신은 돈을 믿는가? 당신의 돈은 지금 이 순간에도 움직이고 있다. | |
P. 71 | “돈의 얼굴은 물의 모습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흐르는 강… 그게 바로 돈의 얼굴이죠.” -이타이 골드스타인- | |
2. 책에서 본 것 | ||
2장 이자 굴려드립니다. | ||
Key words: #금리 #사정 #냉정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내가 노후를 준비해야 하는 이유중에 하나인 것 같다. 여기서 정말 잘 마랳주는 것이다. 내가 단기적으로 그리고 얼마 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욜로족으로 살았더라면 지금처럼 투자공부하고 자산을 늘리지 않았다면 내 미래는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그리고 그 끝은 끔찍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투자공부할수록 힘들지만 더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74 | “돈은 사자와도 같다. 숲의 왕인 사자…. 가장 강하고, 모두가 되고 싶어하는 동물…” -쉐나이 데미르- | |
P. 86 | -기준금리를 낮출 경우 : 자금 조달 비용이 줄어들어 대출이 활성화되고, 기업과 소비자들의 투자 및 소비가 증가하며 경제가 활성화된다. 이는 특히 경기 부양이 필요한 시점에 활용된다. -기준금리를 높일 경우 : 대출 비용이 증가해 소비와 투자가 줄어들고, 경제의 유동성이 축소된다. 이는 과도한 인플레이션이나 경제 과열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사용된다. | |
P. 97 | 마이너스 금리 정책이 시행되면 은행에 돈을 맡길 때 이자를 받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반대로 돈을 빌릴 경우, 이자를 내는 것이 아니라 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즉, 돈을 얹어 줄 테니 대출을 받아서 투자하라는 것이었다. | |
P. 102 | 75세 준코씨가 물가 상승은 단순한 수치 변화가 아니였다. 오랫동안 요지부동이던 계란값이 어느 날 갑자기 급등한 것이다. 평소 260엔에 사던 계란 한 판이 어느새 330엔이 되었고, 그 작은 변화는 준코 씨 부부의 노후 생활 전반을 흔들어 놓았다. 은퇴 후 연금과 아들이 보내 준 약간의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준코 씨 부부는 예상치 못한 물가 상승으로 인해 결국 늦은 나이에 재취업할 수밖에 없었다. | |
P. 103 | “젊은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어느 시점에는 제대로 저축해야 한다고요. 만약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10년 후, 20년 후, 30년 후를 계획하고 생각할 거에요.” | |
P. 110 | “빚은 미래의 내 삶을 당겨오는 거에요. ‘미래의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금리는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금리는 그 자리에 머물러 주지 않는다. 나의 사정을 봐주지도 않고, 잠시 멈춰 주지는 않는다. 금리는 시장의 법칙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한다. 어떠한 따뜻한 배려도 없이 차갑고 냉정하게 움직인다. | |
P. 115 | “돈아… 넌 왜 이 세상의 주인이 됐니?” -한 전세사기 피해자의 이야기 중- | |
3장 인플레이션의 정체 | ||
Key words: #세금 #폭력적 #치명적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인플레이션이 정말 세금이라는 표현을 이야기 하니깐 많이 느껴지는 것 같다. 예전에 코로나 시국에 우리에게 지원금을 줬을 때 생각이 나는데 국가는 어디에 돈이 나서 우리에게 이런 돈을 줄까? 생각을 해봤는데 아무리봐도 국민의 혈세로 주는 것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니면 돈을찍어내서 돈을 줄 수밖에 없는데.. 혈세로 줬다면 다시 그 세금을 더 많이 내야 하는 상황이 생길것이고 돈을 찍어냈다면..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그렇게 좋은 영향이 아니라 우리에게 다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것이기에 우리는 각자 알아서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120 | “인플레이션은 까다롭다. 우리의’추적 능력’을 엉망으로 만든다.”-조나단 파커 | |
P. 138 | 즉, 임금은 조금씩 상승했더라도 물가상승률이 이를 훨씬 웃돌아 실질 임금은 오히려 떨어진 것이다. | |
P. 144 | “인플레이션은 일종의 세금입니다.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10%라면 이 지폐의 가치는 10% 낮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지폐를 가진 사람들은 모두 10% 세금을 낸 셈이죠. 국회는 세금을 걷으려 애쓸 필요 없이 세금을 걷는 효과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화폐가 많아지는 것이 무조건 좋은 일만이 아님을 기억해야 한다. 국가가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내리는 결정이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속에서 우리가 무엇을 경계하고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 |
P. 150 | 우리가 받는 달러의 영향력에는 인플레이션도 포함된다. 우리는 자국의 인플레이션뿐만 아니라 미국의 인플레이션까지 감당해야 한다. 달러가 우리 경제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인플레이션이 발생한 상황에서 미국마저 인플레이션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이중고를 겪에 되는 것이다. | |
P. 164 | “인플레시이션은 돈을 빌려준 사람에게서 빌린 사람에게로 돈을 이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심화되면 채무자는 더 나은 상황에 처하고 채권자는 조금 더 나쁜 상황에 처하는 것이죠. 채무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빚을 좀 더 갚기 쉬어지지만 채권자는 가치가 떨어진 상태에서 대출금을 돌려받게 됩니다. | |
P. 167 | “인플레시션은 노상강도처럼 폭력적이고, 무장강도처럼 무섭고, 저격수만큼 치명적이다.” | |
4장 빚 갚고 계십니까? | ||
Key words: #친구 #악마 #돈 #비축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대출이 정말 나의 레버리지를 해줄 수 있지만 또 나에게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다. 남의 돈을 빌리는 것은 정말 힘든것도 있고 그 빌려준 사람도 그 돈을 모으기 위해 노력 시간이 들었기 때문에 잘 쓰고 잘 돌려줘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그러니 남의 돈을 쓰는 만큼 최 후의 보류로 보수적으로 리스크가 제거하거나 리스크 적을 때 쓰도록 해야겠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170 | 빚은 들어가기는 쉽지만, 빠져나오기는 힘들다.” -조쉬 빌링스- | |
P. 188 | “돈이 떠나고 나니깐 완전히 인생이 종말 같았어요. 여기서 끝이라며 저한테 손가락질하고 폭행을 하는데, 이게 현실인가 싶을 정도로 가슴이 무너졌어요. 그 당시 내가 최고라고 그러고 믿었던 친구들이 악마처럼 변해서 집에다 차압 딱지를 붙이고 차도 빼앗아 가고 그랬죠. 그제야 실감했어요. 돈이라는 것은 인간보다 돈이 먼저구나.” | |
P. 190 | “자산에는 내 부채가 반드시 포함돼요. 빚이라는 건 내가 죽는 날 함께 사라지는 거에요.. 내 몸에서 빚을 다 빼는 순간, 나의 자산과 나의 돈도 같이 없어지는 거에요.” | |
P. 198 | “햇빛이 비칠 때 지붕을 고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 여분의 비축분을 마련해 두어야, 비가 올 때 더 쉽게 다시 일어설 수 있죠. 이는 개인 차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 결정을 내릴 때 실직하거나 갑작스러운 해고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잇으니, 그럴 대 실제로 재교육을 받고 재기할 수 있도록 여분의 예비금과 현금이 있어야 합니다.” 대출은 분명 강력한 도구지만, 그것이 ‘자산’인 동시에 ‘부채’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레버리지를 통한 투자의 성공은 자산을 빠르게 확대하는 효과가 있지만, 실패할 경우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대출을 통해 부를 축적한 성공 사례도 잇지만, 반대로 빚더미에 올라 경제적으로 몰락한 사례도 많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재정적 한계를 명확히 이해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것이다. | |
P. 219 | “돈은 사람에게 두 가지로 상처 입힌다. 하나는 탐욕으로 돈을 빌리고 또 빌리는 것, 또 하나는 탐욕스러운 집단에서 돈을 빌려라 빌려라 하는 것이다.” -메리 카사리스-- | |
5장 돈의 또 다른 얼굴, 암호화폐 | ||
Key words: #소수 #갑부 #다수 #개미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부동산도 그렇지만 예전에 주식을 할 때 투자를 생각한다면 누군가는 돈을 벌었을 것이고 누군가는 손해를 봤는데 나는 후자였다. 근데 누군가 돈을 버는 사람은 얼만큼 열심이 투자공부를 했고 그런 경험속에서 돈을 벌었는지 다수의 개미는 모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지금 생각하면 너무 무모한 투자를 했다고 생각이 든다. 지금은 부동산 공부하면서 소수의 갑부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노력할 것이다. | ||
기억하고 싶은 문구 | ||
P. 222 | “언젠가는, 지갑조차 필요 없게 될 거에요. 휴대폰도 필요 없고요. 대신에, 몸에 칩을 이식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수도 있겠죠.” -한 개발금융회사 직원- | |
P. 250 | 하지만 투자하기 쉽다고 해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투자가 그러하듯 암호화폐 역시 수많은 개미 투자자에게 절망을 안겨 주는 한편,, 소수의 갑부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대부분은 안타깝게도 소수의 갑부 위치가 아니라 손해만 보는 개미 투자자의 위치에 속한다. | |
P. 261 | “인공지능은 지구상의 모든 과학 분야의 발전을 촉진할 것입니다. 기술 변화와 진보의 속도는 앞으로 충격적일 거에요. 이것은 다양한 방식으로 화폐의 본질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화폐의 본질을 질적으로 변화시킬 겁니다.”-조지프 루빈- | |
6장 투자, 왜 하시나요? | ||
Key words: #투자 #여정 | ||
3. 책에서 깨달은 것 | ||
[깨달은 점] - 투자를 할때는 남의정보를 들는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직접 알아가면서 투자 방식을 배우면서 기준은 맞되 약간의 유연성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돈이 꼭 좋은 건 아니지만 없으면 굉장히 힘든 것은 맞는 것 같다. 이것을 인정하고 돈에 대해 너무 부정적이기보다는 어떻게 잘 벌고 잘 보유하고 잘 쓸까를 생각하고 이로운 쪽을 생각해보면서 돈에 대해서 접근해 가야겠다. | ||
4. 책에서 적용할 점 | ||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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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64 | “투자는 과학과 예술의 조합이다.” -이타인 골드스타인- | |
P. 275 | “절대로 투자를 포기하지 말자!” | |
P. 278 | “저도 모든 분께 확실한 방법을 제시하고 싶지만,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배우는 수밖에 없죠.” 결국, 투자는 정답이 있는 공식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말이 아니라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 |
P. 279 |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고, 손자병법을 쓴 손자도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고 했죠. 투자할 때도 똑같이 말합니다. 투자하려면 너 자신을 알라고요 이게 어떤 의미일까? 사람들은 투자할 때 행동 편향을 보입니다. 어떤 때는 자신을 과신하다가도, 어떤 때는 공황 상태에 빠지기도 합니다. 이런 태도는 투자 수익 측면에서는 전혀 바람직하지 않죠, ‘자기 자신을 알라’는 말은 본인이 어떤 편항에 치우치기 쉬운지를 알고 바로잡으라는 뜻입니다.” | |
P. 290 | “금융 정보를 받아들일 때는 매우 신중해야 한다.”-켈리 슈 | |
P. 291 | “돈이란 원수죠, 돈이 있으면 좋은데, 좋은 건 오래가지 않아요. 근데 없으면 피곤합니다.”-EBS 모의투자자 이야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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