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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 - 스타트 위드 와이

25.10.10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스타트 위드 와이(Start With Why) 대표 이미지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성공하는 사람과 기업은 무엇이 다를까? 오늘날 많은 개인과 조직이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노력이 결과와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실패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대중의 지지를 받으며 성공을 이어나간다. 사이먼 시넥은 경쟁사회 속에서 전진에만 몰두하는 조직의 현주소를 지적하고, 흔들리지 않는 가치로 성공한 기업과 리더 사례를 보여주며 인류가 각자의 일에서 본질을 발견하여 열의를 가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그는 목적과 가치를 바르게 세우는 것에서 일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자신의 관점을 “WHY로 시작하라(Start with WHY)”라는 표현으로 정의했다. 시넥의 메시지는 TED 첫 강의부터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으로 널리 퍼졌다. 많은 리더의 강연을 제치고 두 번째로 많이 재생된 영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10년 이상 재생 순위 TOP5 그리고 5,000만 뷰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남겼다.

 

 

2. 내용 및 줄거리

 

46

열망을 부추기는 메시지는 행동을 가즉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 오래가지 못한다. 외부의 기대, 불안, 조급함, 자존감의 기복, 그리고 인간이라는 존재가 지닌 복잡한 심리가 어우리저민셔 우리는 되고싶은 모습에 쉽게 마음이 흔들린다.

→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는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그리고 적절한 상황에서 도움을 주는 것 또한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 협상 등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기 위해 정말 진심을 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104

모든 것은 명확함에서 출발한다. 내가 하는 일의 목적이 무엇인지, 나는 왜 이 일을 하는지를 스스로 분명히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무엇을 하느냐보다 왜 하느냐를 보고 선택한다. 그런데 당신 자신조차 그 이유를 모른다면 누가 그것을 알아주겠는가?

→ 나 먼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명확해야 하는 것 같다.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왜 해야 하는지, 나의 신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면 상대방을 설득하기 쉬워질 것이다.

 

 

120

하고자 하는 말을 why로 시작하는 것이다

“제가 하는 일을 정말 좋아합니다.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사람들이 각자 열정을 느끼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사실에 설렙니다. 그걸 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는 게 제겐 정말 큰 기쁨이에요. 하나한 ㅏ 발견해 갈 떄마다 놀랍고, 늘 새롭죠. 그리고 운 좋게도, 그렇게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꽤 많은 수입도 얻었어요.”

→ what은 why를 증명해주는 구체적인 결과로 자연스럽게 따라왔다.

 

 

124

자신이 왜 이 일을 하는지, 무엇을 믿는지를 분명히 알고 그것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 떄 우리는 ‘이 결정이 맞다’고 확신할 수 있게 된다. 이 단계에서는 감정과 이성이 조화를 이룬다. 직감이 느끼는 옳음을 이성이 뒷받침해주고, 그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된다. 신념에서 출발한 판단은 감정의 맥락을 만들고, 이성적 근거는 그 판단을 강화해준다. 둘이 하나로 연결되는 순간 우리는 완전히 균형 잡힌 결정을 내릴 수 있다.

→ 확신은 강력한 나의 믿음부터 시작되는 것 같다. 그리고 논리적으로 성립되지 않아도, 말로 설명하지 못하는 상황이더라도 확신을 가지며 행동하면 되는 것 같다. 이건 나와 상대방을 움직이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131

우리는 어떤 사람이나 회사를 신뢰하면, 그들이 잠깐 실수를 하더라도 신뢰를 거두지 않는다. 반면 모든 일을 제대로 해내더라도 이상하게 마음이 가지 않는 이들도 있다. 신뢰란 감정이다. 이성의 영역이 아니다. 신뢰는 상대가 가지 이익을 넘어서는 더 큰 이유로 행동하고 이다는 느낌이 들 때 비로소 싹튼다. 신뢰가 생기면 그와 함께 진정한 가치도 생긴다.

→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신뢰는 감정의 역할을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면 먼저 신뢰를 주어야 한다.

 

 

142

인재를 채용할 때 가장 먼저 따져야 할 것은 단순한 업무 역량이 아니다. 그 사람이 우리와 같은 신념을 갖고 있는가, 같은 why를 공유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 마찬가지로 직장을 선택하는 사람도 단순히 연봉을 더 높다고 그 회사를 택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가치관과 맞는 기업문화 속에서 일할 때 우리는 진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고, 오래도록 지속되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 지속할 수 있는 힘은 why인 것 같다. 그리고 그 why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임하는 순간 자아실현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146

결국 중요한 것은 ‘같은 신념을 공유하는가’다. 기업의 why 즉 존재 이유와 목적 믿음에 진심으로 공감하고, 그에 맞는 태고를 가진 사람을 먼저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다음에야 능력과 경력을 따져보는 것이 옳다.

→ 같이 일하는 파트너도 같은 신념(why)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또한 신념을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이다.

 

 

160

위대한 조직은 구성원이 보호받고 있다고 느낀다. 강한 조직문화는 소속감을 만들고, 그 소속감을 결국 심리적 안전망이 된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구성원은 자신의 결정과 행동이 공도체 전체에 도움되도록 움직인다.

→ 확고한 믿음 전달 - 구성원의 신뢰 - 소비자들에게 전달

 

 

167

로빈슨 장군이 위대한 리더가 된 이유는 그녀가 가장 똑똑해서도, 가장 친절해서도아니다. 진정한 리더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을 먼저 섬김으로써 신뢰를 얻는다. 그 신뢰야말로 리더가 조직을 움직이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보이지 않는 동력이다. 그리고 로빈슨 장군은 그 동력으로 수많은 일을 이뤄냈다.

 

 

3. 나누고 싶은 이기

성공과 성취와 관련하여,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성취(물질적)라고만 생각했는데 진정 원하는 것은 성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성취와 성공에 대해 해야만 하는 이유(why)와 연관시켜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댓글


지꿀
25.10.10 15:18

스똬뜨위드와아이~

sumibada
25.10.10 16:36

튜터님~~저도 담에 꼭 읽어보고 싶네요 독서후기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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