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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독서후기 [보나행]

25.10.10

✅ 도서 제목

EBS 다큐프라임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EBS 돈의 얼굴 제작진, 조현영 지음 / 영진닷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78 결국, 투자는 정답이 있는 공식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말이 아니라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167 “인플레이션은 노상강도처럼 폭력적이고 무장강도처럼 무섭고, 저격수만큼 치명적이다.”-로널드 레이건

→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독일에서 화폐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사진이 충격적이었다. 인플레이션은 단순하게 화폐의 가치만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바꿀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P260 변하지 않는 화폐의 본질은 ‘무엇을 믿을 것인가’라는 질문에 달려 있다. 우리는 정부가 보증하는 통화를 믿을 것인가, 아니면 코드가 보장하는 블록체인을 신뢰할 것인가? 종이, 전자, 블록체인을 지나 다시 ‘신뢰’의 본질로 돌아가는 시대. 돈은 결국 인간이 맺는 신뢰의 거울이다.

→ 사람들의 신뢰가 있어야 통화의 기능을 할 수 있다. 

P278 결국, 투자는 정답이 있는 공식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말이 아니라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휩쓸리면 투자를 통해 성과를 내기 어렵다. 중요한 것은 나만의 투자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그 기준에 따라 투자를 하는 것이다.

P289 투자에서 손실은 피할 수 없는 필연이지만, 그 손실이 반드시 실패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세상에는 공짜 점심은 없음을 배우고 더 나은 투자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우리는 조금씩 더 현명해진다. 어쩌만 진정한 ‘투자 수익’은 수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자신일지도 모른다.
→ 투자를 하면서 항상 성공할 수는 없다. 실패를 하더라도 그 경험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다음 투자에 적용을 하면 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① 투자 기준(저환수원리) 잊지 않기

② 화폐착각에서 벗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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