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31기 2조-뽀롱뽀롱] 내 편견이 수많은 기회를 놓쳤다.

서울에 내 집 한채 마련해야지!

라는 막연한 목표로 월부 라이프를 시작했다.

기초 강의부터 시작하여, 서투기 강의를 들으면서 8월, 9월 서울 수도권 임장을 다녔다.

아,,,,, 작고 소중한 내 투자금으로는 서울 투자는 무리구나….를 깨닫고 먼가 모를 씁쓸한 마음으로 10월 지투기 강의를 신청했다.

신청 지역은 부산이었지만, 유디님의 울산강의는 너무 재미있었다.

이번 추석연휴 지나면 서울 아파트값이 날아갈 것이라는 뉴스들이 쏟아져서 마음이 조급하던 와중에, 유디님의 지투기 강의는 들으면서 오히려 마음의 평온을 느꼈다.

부산이나 울산에서 돈 불려서 서울가야지. 

이번 지투기 수강 기간동안 부산과 울산을 앞마당으로 만들어서 올해안에 꼭 투자해야지. 다짐을 해본다.

강의 중 유디님의 말씀 중에 “내 편견이 수 많은 기회를 놓쳤다”는 말이 와 닿았다.

나도 그동안 수많은 편견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하지 않아도 될 핑곗거리를 찾으며 살아온 과거가 후회됬다.

이제는,,, 할 수 있는, 하게 되는 방법을 찾으며 실행하겠다. 

지방 공부를 하면서 목표는

1. 부산의 여러 구의 우선순위 확실히 알기
2. 구 내에서의 단지 우선순위 파악하기
3. 구 별로 비슷한 단지 비교하기
4. 구 별로 가격이 비슷한 단지 비교하기
5. 부산에서 투자 우선순위 10단지 뽑기

해보자! 해보자!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