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돈의 얼굴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p.260 돈은 결국 인간이 맺는 신뢰의 거울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1️⃣ 돈은 거울이다
“돈은 인간의 욕망을 비추는 거울이다.”
부동산 투자도 마찬가지다.
같은 물건을 보고도 어떤 사람은 ‘시세차익’을, 어떤 사람은 ‘삶의 질’을 본다.
결국 돈을 바라보는 관점이 투자의 방향을 결정한다.
이 책을 읽으며, ‘얼마를 벌까’보다 ‘어떤 자산(가치)에 투자하고 싶은가’를 먼저 생각하게 됐다.
2️⃣ 돈은 신뢰 위에서 흐른다
돈은 단순한 거래 수단이 아니라 신뢰다.
한 사회의 경제도, 한 사람의 투자도 신뢰 위에서만 돌아간다.
투자 현장에서 만나는 사람들, 동료분들&튜터님들&강사님들&부사님들
결국 모두 신뢰를 기반으로 한 관계 자산이다.
잠깐의 수익보다 오래가는 신뢰를 남기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
돈은 신뢰를 향해 흐르기 때문이다.
3️⃣ 돈의 흐름을 읽는 감각
“돈은 언제나 흐른다. 문제는 그 방향을 읽는 감각이다.”
정책 변화, 교통망 확장, 인구 이동, 트렌드 변화… 이 모든 것이 돈의 흐름을 만든다.
그 흐름을 읽는 눈이 곧 투자력이다.
그래서 나는 이제 “어디가 올랐나”보다 “왜 그곳으로 돈이 몰렸는가”를 먼저 본다.
이유를 알면, 다음 흐름이 보인다.
4️⃣ 윤리 없는 돈은 오래가지 않는다
책은 돈을 벌면서도 ‘윤리’를 잃지 말라고 말한다.
돈은 중립적이지만, 그 돈을 쓰는 사람의 철학이 방향을 만든다.
투자로 얻은 수익이 나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나는 어떤 임대인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됐다.
돈을 벌되, 품격 있게 버는 법을 잊지 말자.
5️⃣ 돈은 결국 ‘시간’의 문제
『돈의 얼굴』은 “돈은 결국 시간을 견디는 사람의 것이다”라고 말한다.
부동산 투자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단기 시세보다, 시간을 이길 수 있는 가치 있는 자산을 고르는 게 중요하다.
시간이 내 편이 되도록 기다릴 줄 아는 투자자.
그게 진짜 부자다.
✅ 나에게 적용할 점
p.278 결국, 투자는 정답이 있는 공식이 아니라 스스로 깨닫고 익혀야 하는 여정이다.
중요한 것은 남의 말이 아니라 나만의 원칙을 세우는 것이다.
p. 289 중요한 것은 경험을 통해 세상에는 공짜 점심은 없음을 배우고 더 나은 투자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다.
어쩌면 진정한 ‘투자 수익’은 사치가 아니라, 그렇게 성장한 나 자신일지도 모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