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추천도서후기

[태탠니]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도서후기

25.10.11

 

 

 - 책의 개요 -

1. 책 제목 :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2. 저자 및 출판사 :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

3. 번역 : 안진환

4. 읽은 날짜 : 2025년 10월

5. 총점 (10점 만점) : 9점

 

 

 - 책에서 본 것 -

[서문 -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돈 교육 #정신적 운동 #돈의 작용 원리

 부자가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더 가난해지고 중산층이 빚에 억눌리는 이유 중 하나는 ‘돈’이라는 문제를 학교가 아닌 가정에서 가르치기 때문이다.

 적절한 육체적 운동이 건강을 향상 시키듯이, 적절한 정신적 운동은 재산 증식의 가능성을 높여 준다.

 돈은 힘의 한 형태다. 하지만 그보다 강력한 것은 돈에 관한 지식이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돈의 작용 원리에 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 긍정적인 사고 만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학교에서 돈의 작용 원리에 대해 전혀 배우지 못하고, 그래서 평생을 돈을 위해 일하는 데 바치기 때문이다.

 

[Chapter 1 -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관점 #자산 #두려움 #무지와 깨달음 #돈

 “다시 생각해 보렴. 관점을 바꿔 봐. 나를 탓하지 말고. 내가 문제라고 여겨서도 안 된다. 만일 내가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넌 나를 바꿔야겠지. 하지만 네가 문제라는 걸 깨달으면 너 자신을 바꿀 수 있어. 그러면서 뭔가를 배우고 더 현명해지는 거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그대로 놔두고 늘 남들을 바꾸려고만 하지. 이 점을 명심하렴. 다른 사람들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이 훨씬 쉽단다.”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구입하거나 구축하면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된다.

“지금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 단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속 참고 일을 하는 건 두려움 때문이라는 것만 알아 두렴.”

 “나는 ‘돈에는 관심 없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수도 없이 만나 봤다. 하지만 그럼 사람들도 하루 여덟 시간씩 일을 한다. 그건 진실을 거부하는 행동이야. 돈에 관심이 없다면 애당초 왜 일을 하겠니? 그럼 사고방식은 돈을 쌓아 올리는 사람들보다 더 잘못된 거다.”

 부자 아버지는 인간의 삶이 무지와 깨달음 사이의 투쟁이라고 설명했다. 그분은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더 이상 추구하지 않을 때, 무지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그분은 언젠가 우리가 금본위제를 버리고 달러가 진짜 만질 수 있는 돈으로 상환되지 않는 세상이 될까 봐 우려했다. “그렇게 되면, 얘들아, 세상이 엉망진창이 될 거다.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그리고 금융 지식에 무지한 사람들의 삶은 망가지게 되겠지.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그때가 되어도 여전히 그 돈이 진짜고, 그들이 일하는 회사나 정부가 자신들을 돌봐 줄 거라고 여길 테니까 말이다.”

 

[Chapter 2 -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교육 #저축 #배움 #자산 #부채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돈에만 초점을 맞출 뿐, 가장 큰 재산인 교육을 간과하고 있다는 사실이 걱정스럽다. 유연성을 갖추고 열린 마음으로 기꺼이 배우기만 한다면, 사람들은 힘겨운 변화의 폭풍 속에서도 점점 더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중요한 것은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얼마나 모으느나냐다.

21세기의 문맹은 일고 쓸 중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 것이 될 것이다.

부자들은 자산을 취득하고,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취득한다.

 돈을 더 많이 번다고 해서 금전적인 문제가 해결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바로 지식이다. 내 친구가 빚을 진 사람들에게 거듭해서 하는 말이 있다. “구덩이 속에 빠졌다는 걸 알았다면 더 이상 땅을 파지 마십시오.”

 많은 금전적인 문제들이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가려고 할 때 비롯된다. 우리는 때때로 거울을 들여다보며 두려움이 아닌 우리의 내적 지혜를 따라야 할 필요가 있다.

 소비의 증가는 가정을 빚더미로 내몰고 재정적으로 불확실하게 만들었으며, 심지어 정기적으로 승진을 하고 연봉이 인상돼도 결과는 다를 바가 없다. 이것이 바로 빈약한 금융 교육이 야기한 불안한 삶이다.

 

[Chapter 3 -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사업

 공부하는 대로 되는 것의 문제는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자기 사업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그들은 남들의 사업을 돕고 남들이 부자가 되는 데 평생을 바친다.

 여기서 자기 사업을 하라는 것은 자산 부문을 튼튼하게 다지라는 의미다. 일단 자산 부문에 돈을 투입하고 나면 절대로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해라. 이런 식으로 생각해 보라. 당신의 자산 부문에 투입된 돈은 당신의 직원이다.

 

[Chapter 4 -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돈의 힘 #세금

 부자들이 교육을 많이 받은 이들을 앞지르는 것은 무엇보다 그들이 돈의 힘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에서는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비밀 말이다.

기업을 소유한 부자들 : 1. 돈을 번다.  2. 돈을 쓴다.  3. 세금을 낸다.

기업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 : 1. 돈을 번다.  2. 세금을 낸다.  3. 돈을 쓴다.

 

[Chapter 5 -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용감함 #금융 지능

 그럼에도 나는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과도한 두려움과 자기 회의야말로 개인의 천재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임을 알게 되었다. 답을 알면서도 용기가 부족해 행동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 현실 세계에서 앞서 나가는 것은 대개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 용감한 사람이다.

 낡은 사고방식이야말로 그들의 가장 큰 부채다. 그것이 부채인 이유는 그들이 그러한 사고나 행동방식이 어제의 자산이었고, 어제는 이미 가 버렸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 지능을 키우게 되면 더 많은 선택권을 갖게 된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투자 기회는 왔다가 간다는 것이다.

 내가 금융 지능을 계속해서 계발하는 것은 시장이 변화할 때마다 누군 가는 무릎을 꿇고 일자리를 구걸해야 하기 때문이다. 반면 다른 사람들은 삶이 아무리 하찮은 것들을 건네주더라도 (사실 우리 모두는 자주 그런 상황을 접하게 된다.) 그것을 수백만 달러로 바꿀 줄 안다. 그것이 바로 금융 지능이다.

 

[Chapter 6 -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소통 #성공적인 삶

 인생은 체육관에 가는 것과 비슷하다.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체육관에 가야겠다고 결심을 하는 것이다. 일단 그 부분을 지나고 나면 나머지는 쉽다.

 이 세상에는 가난한 인재들이 가득하다. 많은 경우 그들은 재정적으로 고생하거나 실제 능력보다 적게 버는데, 그것은 그들이 아는 거 때문이 아니라 모르는 것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다.

 즉 고객이든 직원이든 상사든 배우자든 자식들이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은 개인적인 성공을 거두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기술이다. 글쓰기와 말하기, 협상하기와 같은 의사소통 기술은 성공적인 삶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Chapter 7 -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두려움 #치킨 리틀

 대부분의 사람들이 금전적으로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돈을 잃어 느끼는 고통이 부자가 되어 얻는 즐거움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승자들은 지거나 잃을 때 더욱 고무된다. 패배자들은 실패하면 좌절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난한 이유는 투자에 관한 한 이 세상에는 사방을 뛰어다니며 “하늘이 무너진다! 하늘이 무너진다!”고 외치는 치킨 리틀들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치킨 리틀’의 영향력이 큰 이유는 우리 모두가 조금씩은 겁쟁이이기 때문이다.

 그분은 “나는 그럴 여유가 없다.”는 말이 머리를 닫아 버린다고 믿었다. 더 이상 생각할 수가 없게 말이다. “내가 어떻게 그럴 여유를 마련할 수 있을까?”는 머리를 열고 해답을 찾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만든다.

나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면 금전적으로, 정신적으로, 그리고 재정적으로 더 강해진다.

 

[Cahpter 8 - 부자가 되는 10단계]

#정신 #자산의 구축 #새앙쥐 레이스 #정신적 의지

 나는 사람들이 주식이나 부동산을 사면서 그들의 가장 훌륭한 자산인 정신에는 투자하지 않는 걸 볼 때마다 늘 놀라곤 한다.

 반드시 갚아야 할 큰 빚은 절대로 지지 마라. 지출은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라. 무엇보다 먼저 자산을 구축하라. 그런 다음 큰 집이나 좋은 차를 사라. ‘새앙쥐 레이스’에 갇혀 있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가난한 사람들은 좋지 않은 가난한 습관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지닌 가장 흔한 나쁜 습관은 ‘저축한 돈에 손대는 것’이다.

 정신적 의지가 약하면 돈은 저항이 가장 작은 길로 흘러들어 가게 된다. 그리고 그것이 가난과 경제적인 곤란을 겪게 되는 원인이다.

 

 

 - 책에서 깨달은 것 -

지금보다 더 자산에 대해 공부를 해서 돈이 나를 위해 일하는 시스템을 튼튼히 갖추지 않으면 안되겠다.

나의 공부에 그치지 말고 내 주변에도 ‘새앙쥐 레이스’에 만족하는 사람이 있다면 투자의 세계로 인도해야겠다.

 그동안 나도 모르게 ‘치킨 리틀’에게 방해받은 적이 많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는 소음과 정보를 구분하는 능력을 키워 ‘치킨 리틀’의 방해로부터 해방되어야 할 것이다.

 

 

 - 책에서 적용할 점 -

자산에 대한 공부를 하는 중에도 독서를 꾸준히 함으로써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유지해야 한다.

두려움을 이기고 행동해야 한다. 안락함에 취해 있지 말고 미래를 대비해야겠다.

나의 투자 원칙인 ‘잃지 않는 투자’를 항상 되새기도록 하겠다.

내가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기 위해서는 항상 겸손한 자세로 배움의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다.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P.81  평생을 두려움 속에서 산다는 것, 자신의 꿈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진정 잔인한 일이지. 돈을 위해 일하면서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너희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믿는 것도 잔인한 일이다.

P.107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건축할 때 가장 먼저 할 일은 깊은 구덩이를 파고 튼튼한 토대를 쌓는 것이다. 교외에 주택을 지을 때에는 15센티미터 두께의 콘크리트만 부어 넣으면 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에 15센티미터의 콘크리트 기반 위에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을 지으려고 한다.

P.240  실패란 성공 과정을 구성하는 일부다. 실패를 피해 가는 사람들은 결국 성공 또한 피해 가게 될 것이다.

P.294  그들은 지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지는 것이 자신들을 더 나아지게 만들 뿐이라는 사실을 안다. 지는 것을 싫어하는 것과 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P.302  냉소주의자들은 비판을 하고 승자들은 분석을 한다. 비판은 눈을 가리는 반면 분석은 눈을 뜨게 한다.

P.371  듣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듣고 또 들어라. 빨리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라.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를 하기 전에 당신의 가장 위대한 자산인 정신에 먼저 투자하라.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태탠니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