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 타이탄의 도구들
- 저자 및 출판사 : 팀 페리스 / 토네이도
- 읽은 날짜 : 10/8 ~ 10/12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공격적인 삶 #시간 #관계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5점
1. 내용 및 줄거리
“나는 생각한다.”, “나는 기다린다.”, “나는 금식한다.”
1장.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의 비밀
1) 명상
- 명상을 하는 이유는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사소한 일에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명상을 통해 자신의 생각에 대한 관찰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2) 자유/행복
- 인생에는 두 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이다. 돈을 잃지 않고 싶다면 수비적인 삶을,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또한 사업이든 인생이든 기어코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은 늘 사람들에게 뭔가를 부탁해야만 하고, 늘 무리한 일을 시도하며 내가 선택한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 그리고 베거본더와 같은 삶에 대한 관점으로 살아가야한다. 베거본딩은 우리에게 소유가 아닌 선택권을 선물한다.
3) 시간
- 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된다. 슬럼프 탈출에도 효과 만점이다. 하지만 조각조각을 모아 120-180분을 만들면 안 된다는 것이다.
- 그리고 이러한 시간은 싫어하는 일을 빨리 해치우는 노력을 통해 만들어야한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데 많은 시간을 내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또한,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 온갖 군데서 돈을 최대한 짜내고 분초를 다투면서까지 시간을 빈틈없이 쓰려고 노력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건 ‘멈추는 것’ 이다. 항상 잠시 멈추어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라고 틈틈이 질문을 던져야한다. 그것이 가장 빠른 방법인 것이다.
-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4) 목표/계획
- 아무리 늦게까지 일을 했더라도, 또 세상이 아무리 어수선하더라도 팔굽혀펴기 한 번도 못할 만큼 힘들기는 불가능하다.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것’이다.
5) 성공
-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이 성공이라고 합의한 것을 깨라. 성공은 아주 극소수의 사람들만 동의할 것 같은 진실을 손에 넣는 것이다.
- 비판하는 사람도, 그것을 달게 받는 사람도 모두 자기 자신과 상대, 회사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 순간, 우리는 성공을 직감한다.
- 1등과 싸워 이기려면 먼저 버티고, 또 버텨야 한다. 여기에 필요한 건 승자가 모든 걸 가져가는 단기적 목표 달성이 아니다. 2등을 해도 뭔가 얻을 것이 있는, 체계 구축이다.
- 열 번 실패해라. 실패해도 괜찮은 스파링 상대를 골라 진짜 투자받고 싶은 사람들과의 미팅 리허설과 연습으로 활용하라.
- 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는 것은, 꼭 100배 더 힘들지는 않지만 보상은 100배 더 크다.
- ‘그만두는 것’.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다음으로 넘어간다는 뜻이다. 뭔가가 당신을 수긍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뭔가에 수긍할 수 없어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불평불만이 아니라 긍정적인 선택이고 인생 여정의 종착역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걸음이다.
- 2장.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의 비밀
1) 두려움
- 당신의 삶을 너무 타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과 향하는 곳을 알면 타인의 중요성은 뚜렷하게 약해진다.
- 실수와 한계를 드러내는 일에 두려움을 갖지 않아야 한다.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그것들을 보여주는 건 자랑스러운일이지, 부끄러워 할 이유가 아니다.
- 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 즉 다양한 ‘가능성’이다.
- 성공은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불편한 대화를 기꺼이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로 측정된다.
- 자신이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 사람, 남들은 다 잘 아는 것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꼭 알지 않아도 된다. 그냥 앞으로 계속 가면 된다.
2) 관계
- 나를 포함해 사람들은 누군가와 대화를 나눌 때 늘 당황스러운 일에 처하게 된다. 갑자기 말문이 막히거나, 너무 긴장해서 얼어붙거나, 생각지도 못한 감정을 밖으로 표출하거나. 그럴 때는 그냥 있어주면 충분하다. 그저 조용히 있는 게 아니라 ‘옆’에 있어준다는 뜻이다. 이것이 곧 경청의 본질이다.
- 당신이 뭘 하든, 당신의 진정한 모습만으로 늘 충분할 것이다.
3) 나를 알기
-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처를 받지 않는 것이다. 상처를 받지 않으려면 나 자신을 먼저 바라보아야 한다.
- 우리는 우리 자신, 그리고 우리의 삶과 가장 깊은 수준에서 친구가 되기를 배워야 한다.
4) 마인드
- 행복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거절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원하는 삶은 무엇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보다 무엇을 거절할 것인지를 알 때 생겨난다는 것이다.
- 강한 정신력을 소유하려면 먼저 자신이 생각하는 능력보다 더 강하게 자신을 몰아세워야 한다. 그러면 내면의 더 큰 깊이를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는 집단에 합류하는 것이다.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을수록 사명감은 더욱 강해진다.
5) 디킨스 프로세스
- 내가 갖고 있는 부정적인 믿은 2-3가지를 과거와 현재, 미래에 걸쳐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 뭔가 개선이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 할 때, 사실이 아닌 줄은 알았지만 악착같이 믿고 싶었던 것들의 민낯을 확인해보고, 개선의 필요성을 마주할 수 있다.
3장. 세상에서 가장 건강한 사람들의 비밀
1) 정신적 건강
- 자신의 행복감을 고조시키려면 다른 누군가의 행복을 무작위로 빌어주기만 하면 된다.
- 먼저 솔선수범하는 태도는 항상 그렇지는 않아도 대개의 경우 나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작용한다. 물론 상대에게서도 더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낸다.
- “내 일은 오늘 밤에 끝나는 게 아니다. 벌써 3개월 전에 끝났다. 오늘 밤은 그냥 보여주는 것뿐이다.” 어떤 일을 잘하기 위해 실력을 키울 생각이 없다면 처음부터 그 일을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내가 잘하지 못함에도 계속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이 질문을 스로로에게 던질 때 당신과 나는 한 걸음 앞으로 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 눈에 보이는 발전이 없을 때 나타나는 좌절감은 탁월함을 향해 나가는 과정에서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 좌절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니까요. 탁월함은 좌절감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낸 사람들이 가는 길입니다. 우리가 실패하는 건 좌절감 때문이 아닙니다. ‘조급함’ 때문이죠.
- 매 단계를 거칠 때마다 궤도를 벗어나지 않기 위해 작은 결심들을 하고 또 하는 것보다, 단 하나의 큰 결단을 유지하는 게 훨씬 쉽습니다. ‘단 하나의 결단’은 우리가 가진 것들 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도구입니다.
2) 육체적 건강
- 매일 경찰하게 쫓기는 것처럼 땀을 흘려라. 그것만이 우리 정신속의 찌꺼기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유일한 배출구다.
2. 이 책에서 느낀 점과 적용할 점
-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점. 그래야 자유와 행복이라는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생각하게되는 요즘이다. 어느 곳에서든지 내 성장을 위해서 내가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시간을 쏟고, 방법을 고민해봐야할 것이다. 하지만, 내가 받아들임을 통한 성장이 있는 경우에는 ‘수용’의 자세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결과를 낸 이후에 판단을 할 것.!
- 그 어느때보다 시간관리가 중요한 시기다.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과 나를 넘기위한 행동들을 하기 위한 3개월이 시작되었기 때문. 덩어리 시간이 필요한 곳에는 덩어리 시간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해야 할 것들은 짜투리 시간을. 특히나,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 항상 해야할 것이 많을 때는 정리가 안된 상태로 하기 쉬운 것들을 먼저 끝마쳐 왔으나, 이제는 중요한 것을 우선으로 행동할 것. 그리고 어려울 땐 도움청하기!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내가 반응하기 어렵고 뚝딱거리게되는 상황들이 종종 발생한다. 이런 상황에서 나중에 아쉬움 혹은 후회하는 경험들이 생기는데, 바로 아무 생각없이 상대방의 이야기에 반응했던 점이다. 어색한 분위기를 오래 가져가기 싫거나, 내가 상대방에도 무조건 답 혹은 도움되는 말을 해줘야겠다라는 강한 생각이 들 때이다. 진심으로 받아들이자, 솔직해지자.
3. 기억하고 싶은 문장
-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한계가 내가 사는 세상의 한계를 규정한다. p.109
- ‘좋아’라고 외치는 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다. 갖가지 문제, 실패, 장애물을 미리 알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한다. ‘좋아!’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이 살아 있다는 뜻이다. 아직 숨 쉬고 있다는 뜻이다. p.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