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쟝쟝쟝]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제목: 월급쟁이부자로 은퇴하라.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저자 및 출판사 : 너나위 / RHK

읽은 날짜 : 25.10.01~25.10.12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저평가, 고정비와 변동비, 생산자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5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월부의 대표강사 너나위님이 2019년에 지은 책

2. 내용 및 줄거리

: 자본주의 시대에서 직장인의 투자전략을 부동산 시세차익형 부동산으로 소개하는 책. 노후 준비는 필요하고 직장 월급 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룰수 없다. 직장을 다니면서 은퇴전까지 근로소득을 활용해 종잣돈을 마련하고 가치평가된 비교평가로 저평가된 아파트를 투자해서 자본소득을 취한다. 시세차익형 아파트 투자를 하기 위해서 저평가된 아파트, 적게드는 투자금, 감당할수 있는 수준의 리스크 이 세가지 투자 기준을 바탕으로 1)지역 선정 기준과 순서, 2)임장 전 지역조사 방법, 3) 현장조사 방법 4) 실전 투자방법을 다룬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현재 듣고 있는 강의 내용의 축약본 같다. 저평가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알 수 있었고 일자리, 교통, 학군 등을 확인하는 사이트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유용했다. 책 내용의 사례에서 여전히 아파트는 입지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알 수 있었다.

돈을 쓰는 방식은 소비자산과 생산자산을 구분하고 돈을 버는 방식은 시간을 투입하는가 무관하게 버는가를 생각해야한다. 현재 나는 소비자산을 구입하고 시간을 투입해서 돈을 버는 직장인이지만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은 생산자산을 구입하고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시간과 무관하게 돈을 벌면서 소비자산을 구입하고 싶기도 하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이제 분임과 단임을 처음 시작하는 나의 입장에서 조금 지치기도 했었는데 이 책의 서두에서 목표의식을 다시한번 찾을 수 있었고 중간 내용은 복기와 보완을 할 수 있었고 말미에 원동력을 찾을 수 있었다.

나는 동기부여 책을 좋아하고 주기적으로 자주 읽어줘야 하는 것 같다. 

투자의 기준을 제대로 세우려면 직접 경험해 봐야한다. 경험이 거듭될수록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다.

1년전의 나를 돌아보고 그때에 비해 달라진 게 없다면 새롭게 알게 된 여러가지를 당신이 알기만 하고 실행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 아직 경험이 없지만 경험과 실행, 실천을 강조하는 글이 많았다. 그만큼 어렵다는 것 같다. 내가 실행해야 할 시기가 왔을때 이런 글들을 기억하고 바로 실행할 수 있어야 겠다.

처음엔 정신도 없고 이내 녹초가 되겠지만, 반복해서 하다 보면 점점 더 수월해 진다. 무슨일이든 처음엔 어렵게 마련이다. 

→ 첫 단임을 다녀오고 정신이 없고 녹초가 된 지금의 나의 상황에 딱 맞는 말이다. 두번째 단임이 두려울 정도인데 정말 수월해 질 수 있을까? 

불평과 불만으로 허송 세월할 것인가? 지금 상황에서 스스로 바꿀 수 있는 범위를 설정하고 무엇을 할지 찾을 것인가?

현재를 헛되이 보내면 영영 그런 날은 오지 않는다. 계속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에 놓이는 나날들이 반복될 뿐이다.

→ 요즘 내게 필요한 말들이다. 목표를 자꾸 잊고 아침에 눈뜨기가 힘들어 졌었다. 이런 하루하루가 반복되면 변할 수 없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 너나위님의 책은 부동산 책을 가장한 동기부여 책이다. 장애물은 나에게 에피소드일 뿐이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할 엘로드의 ‘미라클 모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