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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전준비반 71기 2세상 다돌아볼 기세로 5늘도 임장_모베더] 2강 후기 / 우선순위는 좋고 나쁜게 아니다!

25.10.14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단지 선호도 우선순위는?

사람들이 어디를 좋아하고 어디에 살고 싶어 하는지를 파악하는 연습이 임장과 입지분석!

분위기 임장으로 파악이 안되거나 애매한 단지는 임장보고서를 통해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다.

1주차 과제로 생활권 순위를 매기면서도 내 생각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약간의 확신이 생겼다. 2주차에는 임장 후 단지 선호도를 매겨야 하는데 임장 전 사전 조사로 마음속 순위를 매겨놓고

현장에서 내 순위가 맞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학군의 중요성

학군은 장기 거주 수요를 유지해서 집값 상승의 힘이 있다. 

서울 수도권에서 학군 좋은 지역은 소득수준이 높고 그 지역에 오래 거주하기 때문에 가격을 받쳐준다. 직장, 교통이 필수재라면 학군은 선택인 경우도 많다. 지방에서는 학군이 더 중요한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지방에서는 직장, 교통이 상대적으로 덜 중요해서 학군이 땅의 가치를 형성하기 때문. 지방에 거주하며 내가 사는 지역도 학군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걸 몰랐어서 개인적으로 좀 인상 깊었던 부분이었다.

 

입지분석을 통해 좋다 or 나쁘다고 판단하지 않는다. 우선순위를 본다!

임보를 갔을 때 단지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 보다 어떤 것이 더 가치 있을지를 판단해야 한다.

안좋다 별로다 →부정적인 프레임을 씌워 객관적인 판단을 어렵게 만듬. 기회를 놓칠 수 있다.

선순위인지 후순위인지 줄을 세워야지 제외 시켜서는 안된다. 내가 당장 살 수 없는 매물이나 당장 사지 않을 매물에

대해서도 시세 분석을 통해 기회를 잡는 안목을 키울 수 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임장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을까? 월부 선배님들의 임장보고서를 보고 엄두가 안났는데 2강을 듣고 밑그림 정도는 그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권유디님이 마지막까지 강조했던 배우고 반복해서 익숙하게 만들 때까지 계속 임장 보고서를 그려 나가야겠다. 잘하려는 생각이 오히려 멈칫하게 만들었는데 투자는 누적의 싸움이고 난 초보이니 서툴고 어려운게 정상이라 생각하고 쫄지 말아야겠다. 힘들다고 멈추지 말고 그냥 버티며 해나가는 마인드가 필요한 때이다.

 

적용할 점

  1. 시세차트 직접 그려보기 (최대한 많은 단지)
  2. 구별 학군, 학원가 다시 파악해보기
  3. 임장보고서 → 임장 다니며 보고 느낀 걸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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