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71기 노one구 10채만 해도 8자고치조 상승신호] 임장보고서를 관통하는 한가지 '우선순위'(실준 2주차 강의 후기)

- 임장보고서를 관통하는 한가지 '우선순위'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생활권, 단지 우선순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라는 궁금증을 갖고 우선순위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입지를 분석하고 시세조사하고 가격을 입히고 단지분석, 정리하며 최종적으로 

    내가 투자할 단지에 우선순위를 정해 같은 값이면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단지를 

    찾기 위해 임장보고서를 목표의식을 갖고 작성해야겠다.

- 인구에서 동별 연령 분포는 거주민의 특징을 알아보는 것이지 연령층이 높다고 

   매수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연령 구성에 따른 특징을 알아본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번 임장지 인구를 보며 분임 때 좋았던 생활권에 연령 분포가 생각보다 좋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단임 전이었어서 지역 특징을 자세히 파악하긴 어려웠지만 이번 강의를 들으며
    수도권의 경우 연령층이 높다고 안좋은 생활권이라는 인식과 매수를 꺼려했던 에고를 

    깰 수 있었다.

    현장에서 느낀 것, 보고 들은 것을 종합해 객관적으로 파악하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 '좋다. 나쁘다.'로 판단하면 투자하기 어렵다. 
  생활권/단지를 판단할 때 좋다 나쁘다가 아닌 어디가 더 우선순위인지 생각해야 한다.

    단지를 임장하며 도저히 여기는 투자 못 하겠다 싶은 단지들도 있고, 

    생활권이 나쁘다고 생각했던 곳도 있었다.
    앞으로는 좋다 나쁘다로 단정지어 생각하지말고 어디가 선호도 우선순위인지, 

    후순위 인지 생각하려고 노력해야겠다.
    
    단정지으려 하지 말고 우선순위로 나누려는 생각을 먼저 해야겠다.

- 시세트래킹과 전수조사에 중요성 : 투자 기회 찾기
    강서구 괜찮은 생활권 구축과 은평구 신축에 투자금이 2억 이하로 들었을 때가 있었다!
    앞마당을 만드는 것 만큼 꾸준히 시세트래킹하며 앞마당 시세변화를 보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였다.(투자타이밍 잡기)

 시간도 많지 않고 체력도 좋지않다. 어떻게 해야할까?
 할수 없는 일에 집착하기보다 할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투자는 누적의 싸움이다. 익숙해지면 분명 더 빠르고 수월해진다.

 2주차 권유디 튜터님 강의를 듣고 임장보고서 입지분석 방법과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 
 우선순위를 파악하다는 마음으로 즐겁게 임장가고 임보를 작성해야겠다.

 그리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인풋을 넣어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적용할 점>>
    - 인구수 : 연도별 인구수 증감 확인(네이버 검색 : 서울 강서구 인구)
    - 교통 : 지금 임장지 교통입지를 내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 교통입지와 비교해보기
    - 환경 : 분임 후 상권 분석(선호/비선호 등 내 생각 적기) p.77
    - 시세 : 시세지도를 보며 가격형성 특징 찾기(지하철 역 중심으로 or 학원가 중심으로 가격이 비쌈) p.128
    - 단지임장 후 생활권 별 단지 우선순위 적어보기 p.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