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너나위님의 실준강의

4월 실준에 이어, 재수강이었다.

기간이 얼마 안 지나서 그런지, 4월강의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으나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하게 다가온 부분이 있다.

첫번째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너나와님이 안타까워하시는 부분, 실전/지투, 월부학교에서 얻게 되는 경험과 강도가 다르다는 것! 그래서 좀더 그쪽으로 실준반을 당기기위해 이런 강의를 한다는 내용..

사실 기초반을 거의 듣고(지기반은 8월예정) , 나름 열심히 해보려고 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는것 같다.

월부의 좋은 많은 글, 이전 조장님의 경험 등등을 받으면서 적용해보려고 하고 있으나..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검증과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하다는 것.

이러다가 너나위님 말씀대로 3년동안 그냥 공부한?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면서..

제대로 치열하게..시간 아깝지 않도록 하기 위해..광클을 아주 치열하게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멘..접접)

두번째로 4월에 투자의 방향이 정해져있지 않은 상태였는데 (소액투자,가치투자인지), 그간 방향성을 결정하면서

전달해주시는 컨텐츠가 확실히 머리속에 들어온다.

비교평가의 기준도 심플하고 명확하게 가져야 되는 것도!

또한 지방 앞마당을 늘리는 것이 첫번째! 그리고 성급함은 버려야 된다는 것.

조금 마음이 피곤해지는 이시점..

짧은 휴식을 갖고 다시 담금질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