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강의를 듣고

현재 살고 있는 집을 전세로, 월세로 돌려서 그 자금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다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예전에 존리의 주식강의에서도 그런 말을 했었는데, 현재 내 자산은 금융자산으로 돌려 돈이 일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부분을 끊임없이 들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실행하기까지가 많은 고민과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부분이다.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내가 자산을 얻을수도 있고, 또한 그렇게 되지 아니할수도 있다. 누구나 똑같이 시작하지만 누구는 실행을 하고, 누구는 실행하지 않는다는.... 그래서 결국 삶이 달라지게 된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공감한다. 우리가 삶을 살면서 과연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 이면에는 그 기반에는 어느정도의 금융과 부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도 한다. 레버리지는 양날의 검이라 잘 관리해야한다고 하는데, 나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는 듯하다. 강의를 듣는 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었다. 평소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고 인식이나 마인드 개선에는 어느정도의 일가견이 있지만 실제로 실행하는 노하우나 방법, 구체적인 스킬은 너무나도 부족하다. 아이스브레이킹 하는 차원에서 1~3강은 어느정도 만족스러웠다. 비전보드를 구체적으로 작성하면서 실제로 내가 노후에 필요한 돈이 예상했던 것보다 정말 많다는 생각을 하였다. 이제 비전보드를 만들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