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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나를 알리고 이롭게 하고픈 나알이입니다.
열반기초 3주차였습니다.
오랜만에 양파링, 주우이튜터님 강의를 들어서 좋았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뽀개주신 양파링튜터님,
과거 경험을 들려주며 마인드를 다지게 해주신 주우이튜터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적용하고 있는가
주우이튜터님께서 투자자로서 선입견을 버리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특히 지금 사는 지역에 대해 안좋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먼저 깨야한다고요.
알면서도 선입견을 버린다는 게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꾸만 단지간 전고점을 보며
어디가 더 나은지 판단을 내리는 저 자신을 반성하며
가치를 판별하는 눈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제일 쉬운 방법이라 자꾸만 손이 가는 것 같아 주의해야겠습니다..
사전임보를 통해 단지별 땅과 건물의 가치를 충분히 이해하고
부사님 말씀을 참고하되 맹신하진 말고
아파트실거래가 사이트로 전고점을 붙여보기 전에
가설을 세우고 생각을 써보며 검증하도록 하자!!!
(화띵)
BM 선배와의 대화 가자나튜터님께 배운대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 해보기
나에게 하는 질문은 무엇일까
타협
-사전적 의미: 어떤 일을 서로 양보하여 협의함.
요즘 저는 저와의 타협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최선을 다했지. 오늘의 원씽 이뤘잖아.
라는 생각으로 더 해야할 일이 있지만 대충 마무리합니다.
피로하니 핑계만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주우이튜터님 강의를 듣고
나에게 질문하며 발전하는 하루가 아닌
머무를 수 밖에 없는 타협하는 하루를 보내고 있구나..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by 호재튜터님)
살아가면서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
느리더라도 꾸준한 매일을 쌓아가도록
오늘 하루는 조금 부족한 것 같더라도
결국 성장하는 일 년을 보내도록
타협하고 싶을 때 자각해야겠습니다.
튜터님께서 다른 사람의 좋은 습관을 나의 습관으로 만드는,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드는 연습"을 해야 성공한다고 하셨는데
동료 해원님은 주우이튜터님 처럼 잠 들기
과연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을 보냈는지 질문하신다고 합니다.(감탄..)
저는 강의에서 배워서 그렇게 해야함을 알고 있지만 삶에 적용하지 않았습니다.ㅜㅜ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존경할 수 있는 동료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역시 혼자 가면 빨리가지만 함께가면 멀리 갑니다.
동료 오무님 말씀처럼 월부 여러 동료를 만나면서 각기의 장점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성장 자극을 받을 수 있고, 늘 멱살 잡혀 환경에 들어갈 수 있고, 정신 차리는 것 같습니다.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 것지 강의를 통해 또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BM 매일 잠들기 전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보냈는지 질문하기
요행을 바라지 않는다. 느리더라도 배운대로 행하자.
(레이달리오의 원칙)
처음에 월부를 들었을 땐
철없이 마냥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해 깨닫고 새로운 배움의 장이 열리니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 것만 같고
전과 달리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사는 게 뿌듯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가족을 위해 누구보다도 책임감 있게
쪼개어 투자 시간을 쓰는 워킹맘, 워킹대디이신 분들을 보며
제가 가진 자유로운 시간 앞에 겸손해졌고
그 분들이 걷는 걸음, 걸음의 책임감이 얼마나 큰 무게일지
가늠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싱글인데도 많이 힘들다는 게 부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힘든 구간이라는 건 누구에게든 오는 거고
이를 견뎌야 성장하고 보상이 있다는 걸 월부를 통해 배우고
경험을 통해 조금씩 알아나가는 것 같습니다.
슬럼프가 온다는 건 당연하다는 것.
땀내 나게 열심히 사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그런 구간에서 이겨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BM 실력에서 뒤처질 순 있어도 노력에선 뒤처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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