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과 버팀으로 잘해지면서 실력을 키우게 되는 임장보고서 단지분석 시작~

2강 권유디님 강의에서는 지역분석과 시세작성 그리고 단지임장에 대하여 배우게 되었다.

재수강을 하면서 좋았던 점은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익히고 왜 이것을 하는 지에 대해 더 이해가 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더 몰입할 수 있고 필요해서 쓰지만 

그 필요가 더 가치있게 다가 온 다는 것이다.

2강의 목표는 지역을 분석할 때 지역분석의 순서와 방법을 익히고 

명확한 기준으로 가치 판단할 수 있음이다.

지역분석은 지도로 지역을 미리 조사하고 임장을 통해 확인하러 가는 행위인데

우리가 그 지역을 미리 알고 가면 더 이해가 잘 되고 기억에 잘 남는다.

또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유추한 지역의 특징이 

눈으로 직접 확인한 것과 유사할 때의 재미가 더 있어진다.

첫 수강이었을 때는 따라가기 바빳고

그러면서 한 두번씩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어려움과 익숙해짐의 중간을 달리게 되었다.

아는 것이지만 이것이 정말 아는 것인지

확실하지 않은 애매한 사이에서

재수강과 복습을 반복하면서

내가 아는 것을 설명하는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었다.

시작과 반복이 계속되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슬럼프가 찾아오지만 그것을 버티다 보면

잘해지고 잘해지면 재밌어지면서 성공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배웠던 것 그리고 알고 있었던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미를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였다.

알지만 할 때 마다 헷갈리는 것을 

점검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