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와 시세를 꼭꼭 씹어 삼켜봅시다 (실전준비반 2강 후기) [해원]

안녕하세요 해원입니다.

권유디 튜터님의 실전준비반 2강에서는

임장보고서에 들어가야 하는 지역분석 내용은 어떤 것이 있는지?

단지 임장을 통해 단지별 선호도를 어떻게 파악해야하는지?

시세를 파악하고 아는지역이 늘어갈 때 마다 어떻게 가격을 트래킹해야하는지?

고-급 강의내용이 쏙쏙 들어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더 좋아하고, 더 살고 싶어하고,

더 원하는 지역의 특징은 어떠한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호재)

그 중에서도 더 살고 싶어하는 단지의 특징은 어떠한지

(내부/외부의 특징, 입지를 뛰어넘는 선호단지의 가치)

시세를 지도에 올려보고

매달 시세 흐름을 추적해보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WHY를 채울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매번 답습하는 것 같았던

입지분석, 시세지도 그리기는

결국

'같은 가격이면 어떤 것?

같은 투자금이면 어떤 것?'

을 위한 주요 재료임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모든 과정을 실제 내 투자로 연결 시켜보면서

시간과 양을 투입해야

결과를 내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설득할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임장을 다녀와 남겨야 하는

1.지역에서 선호하는 단지는 무엇인가

2. 투자기준에 부합하는 단지는 무엇인가

시세를 조사하고 지도에 올려보며 남겨야 하는

1. 가격이 어떻게 형성되어 있고 특징은 어떠한가

2. 직관적인 저평가 단지는 무엇이고, 투자 검토 대상은 무엇인가

그렇다면, 내가 기존에 알고 있던 지역과 입지/시세를 비교하면

나는 투자로 어떤 지역, 어떤 단지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것인가?

강의에서 알려주신대로

꼼꼼하게 지역을 보고, 시세를 투자로 연결시켜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의 말미에 마인드와 관련된 말씀도 굉장히 와 닿았는데요!

부동산이라는 자산 자체가 결과를 보여줄 때까지

시간이 상당히 필요한 만큼

이 행동을 의지를 가지고 지속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신 것 처럼

내가 왜 이걸 시작했었는지,

목표를 잊지 않는 것에 더해서

즐겁게 오래할 수 있는 나만의 무기를 잘 챙기고

할 수 있을까? 라는 의심보다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 라는 문제해결적 마인드를 가지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 보겠습니다!

긴 시간 좋은 강의 해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