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8기 49세 전에 49억 달성하조 코멘스먼트)

3주차 강의는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하는 법에 대해 선배님들을 통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양파링 선배님께서는 8년차 실전투자자로 우리가 배우는 투자 원칙과 기준으로 투자해온 선배분이다.

선배들도 실제로 투자하기 전에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한 후 투자를 한다는 것과

부동산 시장에 끝까지 남아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작성이 필수라는 것을 배웠다.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에는

아파트명, 위치, 입지평가, 과거시세, 수익률 분석, 현장사진 등이 들어가는데

특히 입지를 평가할 때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분석한다는 것이 놀라웠다.

과거에 내가 아파트를 볼때는 연식이 얼마나 되었는지 가격이 어느정도인지만 봤었는데

투자하려면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더 좋은 땅과 더 좋은 아파트를 찾고

이를 바탕으로 매수하기 적절한 때인지 판단해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를 통해 더 가치있는 것을 골라내고

스스로의 투자에 확신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투자 할때마다 무조건 써야 한다.

주우이 선배님 또한 8년차 실전 투자자로 초보투자자가 격게 될 것들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다.

나 또한 그랬지만 초보 투자자는 임장지역을 선택하는 것 조차 어렵다.

앞마당을 넓히고 임장을 간다는 것은 언제든 투자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어 두는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집근처나 회사근처부터 시작해서 1기 신도시, 수도권, 지방으로 앞마당을 넓혀가는 것이다.

부동산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은 대부분 투자금에만 관심을 가지지만

더 중요한 것은 가치있는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이다.

때문에 오를 것을 사는 게 아니라 저평가 된 것을 사야한다.

처음에는 제대로된 투자인지 확신할 수 없지만

9,10호기 정도하면 이 투자는 진짜 잘한거라는 확신이 든다.(싸게 잘샀다)

비교평가의 핵심은 수익을 극대화 하기 위한 것으로

비슷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다른 단지가 있는지 끊임없이 비교하여 입지가 더 좋은 곳을 선택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앞마당을 넓혀야 한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단 목표를 세웠다면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생각을 하기보다 그걸 벗어나서 최선을 다해야한다.

또한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오래오래 함께 갈 수 있는 동료를 만나야 한다.

살아가면서 중요한 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목표를 이루려면 목표에 맞는 노력을 해야한다.

대신 나의 한계를 규정하지 말자!

슬럼프가 온다는 건 내가 열심히 했다는 증거다.

이 슬럼프를 극복하는 순간 그 동안의 보상과 성공이 주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