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임장 with 줴러미 튜터님] 실전임장 클래스 후기

안녕하세요 그냥여립니다

실전임장 클래스를 동료분의 추천으로 신청하게되었는데요. 

부천은 처음이라  강의를 먼저 열심히 들었습니다.  강의 덕분에  부천을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갈 수 있었어요.

튜터님과 분임 루트를 걸으며 한블록 한블록을 지날때 마다 인도의 컨디션, 넓이 등의 차별성도 느껴볼 수 있었고

각 단지의 상가와 규모 종류등을 보며  그것이 단지를 판단할때 매우 중요한 사항은 아닐수 있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큰 메인 상권의 분위기와 상권의 종류를 볼때 ‘ 내가 자녀를 둔 부모’ 라고 생각하고 접근하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부천 처럼 메인상권이 크게 복합적으로 섞여있을때는 말이죠

분임 중간중간 세개의 단지들을 매임했습니다. 90년식 00년식 10년식 매임을 하면서 각 물건의 컨디션에 따라 수리 적정 여부를 판단하는 시간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나 매임은 실전 반때에도 튜터님과 함께 할 수 없기 때문에 오롯이 혼자서 판단해야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수리하는 방법이나 비용, 전세 놓기 괜찮은 정도의 수리 판단등 유익한 내용을 많이 들을수 있었어요

함께 임장을 하는 분들의 질문을 통해서도 배울것들이 많았었는데요.  잠시 멍해지거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좋은 질문들을 해주시면서 튜터님들의 인사이트를 얻어 갈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았던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역세권과 비역세권에 대한 정의로 투자 가능한 단지등에 대해 기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줴러미 튜터님은 첫인상과는 다르게 뒤로 갈수로 ‘ 아.. 저분 T 구나.. ’ , ‘ 완전 T구나 ’  

실제 INTJ 셨습니다ㅎ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부사님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언급해 주셨거든요. 튜터님의 사례, 그리고 다른 동료분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하듯이 하세요’ 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느순간 집중해서 매달리다 보면  마음까지 써버리게 되는데 그러다가 생기는 불편한 일들로 감정이 잘 상하잖아요. 하지만 전임도 매임도 그냥 ‘일’ 처럼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분께서 ‘튜터님이 말씀하시니까 정말 쉬워보이네요~’ 라고 해서 모두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규제가 발표되고 이틀만에 모인 월부동료들을 통해서 상심을 서로 나누기도 하고 가능한 지역에서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한다고 튜터님께 격려를 받기도 했습니다. 

주변 동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강의 였습니다.  지역특강으로 튜터님을 만나고 질문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중한 시간 내어주신 줴러미 튜터님 그리고 함께 경험 나눠주신 동료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