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후기를 쓸 때 강의 내용이 아득하다. 며칠에 거쳐 들으니까 교안을 안 보면 뚝뚝 끊어져있는 느낌이다. 할 수만 있으면 한꺼번에 듣는 게 더 낫다. 잔쟈니님 말마따나 시간 문제는 항상 있다. 

이번주는 라이브도 있어서 강의 수강 시간이 부족하고 늦게까지 라이브를 듣다 보니 체력도 필요했다.

 

피곤해서 휴식 및 수면을 보충했고 남은 강의를 마저 들었고 후기 쓰고 단지 임장을 위해 시세 분석을 할 참이다.

신경 쓰이고 심리적인 어려움이 생긴 직장 일도 있는데 최대한 방해받지 않으려고 루틴 유지 중이다.

예전 같으면 한 쪽이 힘들면 잘 하고 있던 것도 다 무너져서 회복까지 몇 달도 걸렸는데 언제부터인가 금방 벗어나고 이제는 따로 분리가 되는 것 같다.

 

성장했나보다. 해결하다보니 조금씩 난이도가 내려가고 처음의 어려움을 한꺼번에 보면 극복한 효과가 있나보다. 

성장하다가도 한번씩 어려움에 부딪힐 때가 있어서 조심하고 금방 시작할 거라는 믿음이 생긴 것 같다.

이번 강의랑 라이브를 들으면서 새삼 부동산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무섭지만 그냥 계속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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