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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선택과집중0 입니다.
1주차 오프라인 초대를 7년만에 잡힌 가족여행때문에 거절하게 됐어요 ㅠㅠ
그렇게 이번엔 오프라인에 못가나 하고있었는데,
마지막주에 초대를 받다니… 행복했습니다!
근데?!!! 무려 너나위님??
규제대책 설명도 해주시겠는데?!!!
우리 조원분들 지금 울고 계시는데 (사실 제가 가장요..) 방법을 제시해주실수있겠다!!!
정말 기대만발 이였습니다.
가볍게 조원분과 분임을 잠시하고 월부로 달려갔습니다
(이렇게 임장지에서 강남까지 교통도 확인./생각보다 멀었어여…)
최종 감상평은, '안왔으면 큰일날뻔했다.'
사실, 가장 좋은건 철저히 무너지게 만든 대책에 대한 너나위님의 방향성 제시 였습니다.
깔끔하고 명쾌했고, 방향성도 확실했습니다.
혹시 다른방법이 없을까? 하는 마음조차 딱 차단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못 산건 받아들이고, 이제 새로운 방향성을 빠르게 마주하는 사람이 이기는 시장이란걸 받아들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속상한건 사실이지만, 지각비는 어쩔수 없고 앞으로 뭘 해야하는지 확실히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야할 일을 하면 속상할 틈이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
저희 조원분들도 (물론 지금도 저보다 잘 이겨내고 계시지만요) 제가 전달드린 짧은 카톡으로,
곧 열릴 너나위님의 강의로 속상함 대신 할 일을 해 나가셨으면 합니다!
근본적으로 더 좋았던건.
마인드였습니다.
항상 ‘너나위님은 진심이구나’ 싶었는데,
오늘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듣게되니 많은 반성을 하게됐습니다.
말그대로 젖은 낙엽이 되어,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을 하는 요즘이라 더 와닿았는지 모르겠습니다.
30대는 살면서 안해본 일을 해볼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는 말씀.
대충 살면 안된다며, 그건 지금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주신 윗 세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말씀.
난 어디에 서 있는 걸까.
많은 고민이 들었습니다.
투자에 대해서도, 프로는 규율이 필요하다.
힘든거랑 요구수준은 상관이 없다는 말씀.
갖고싶은걸 갖는게 투자가 아니라는 말씀.
다시한번 제 2년 6개월을 돌아봤습니다.
좋은 말씀. 좋은 마인드 감사합니다.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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