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이욱 입니다
드뎌 정말 기대하고 기대했던 튜터링 데이를 너무나 뿌듯하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전날 내려가는 기차에서 잠들어버려 밤 12시에 다른지역에 덩그러니 서있으면서
튜터링데이 얼마나 좋으려고 이러는거야 혼자 웃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침부터 설렘을 가지고 시작했던 하루 였습니다.
역시 이동하면서 부터 럭키비키!
기차에서 내려서 모임 장소까지 혼자 외롭게 걸어가야할 길을 우리 락끼님과 우연찮게 같은 기차 뙇! 타면서
심심하지 않게 걸어갔습니다(시작이좋다!)
돈죠앙 튜터님을 비롯한 우리 앙촤들이 드디어 모였고
튜터님 첫 영접이지만 랜선으로 많이 뵈었어서서 그런지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사임발표전 튜터님께서 투자자로서 생각하는법, 임장할때 어떤 포인트에 집중해야하는지
임보를 쓰거나 투자를 생각할때 가장 기본이지만 놓치기 쉬운 투자 본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확실히 정신무장 뙇 하고 시작하니 살짝 올라오는 긴장감이 짜릿하게 다가오면서
"배움이라는 너... 참 즐겁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임발표에서는 튜터님께서 조원들이 제출해준 사임을 튜터링 데이 전까지 정말 세심히 읽어봐 주시고
잘한점을 찾아주셨는데 덕분에 사임때 고생한 우리 앙촤들 모두가
각자 임보에서 공유하면 좋은파트를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발표하면서도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고,
그 파트 작성하면서 노력을 기울였던 시간이 나눔으로 더욱 아름답게 기억되었습니다.
진짜 우리 앙촤들 한분한분 배울게 너무 많아 BM 리스트를 작성하는데
페이지가 계속넘어가는게 이거 다 할 수 있겠지..??라는 무서운 생각도 들었지만 ㅋㅋㅋ
각자의 시간과 노력을 나눔해주신걸 생각하니 감사할 따름이였습니다.
거기에 튜터님의 피드백과 적극적으로 BM할 것들 코칭까지 더해지면서
너무 알찬시간 만들어 주신 앙튜터님 ㅠ 기획력 까지 대성공적이였던 사임발표였습니다!!
2부에서 비교임장과 튜터님과의 질문시간에서는
생각보다 긴장을 많이해서 머리가 하해지기고 하고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거지 ㅋㅋㅋ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튜터님이 방향을 잡아주셔서
어느순간 그 상황에 몰입할 수 있었고 덕분에 궁금했던 내용 속시원하게 내렸습니다.
정말 15분이 3분처럼 느껴졌던ㅠㅠㅠ 아쉽고 또 아쉬웠던 순간였습니다.
그래도 끝나지 않은 튜터님의 질문기회에 오늘도 기다려만 지는 9시!!
진짜 복받았나 싶을 정도로 한달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당♡
질문하면 튜터님 일인듯 귀기울여 주시고 정성가득히 답변해주시는 모습
그리고 코칭해주시면 보여주시는 자신감을 느끼면서 만나뵙기 전엔 오래하면 할 수 있는영역인가 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누구보다도 그걸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걸 보면서
오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투자에 대해서 그리고 나눔에 대해서 얼마나 몰입하는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구나를 배웠습니다
남은 한달 그리고 앞으로 투자에 있어서 꼭 그 모습을 기억하면서 앞으로 나아가 볼게요 ㅎㅎ
본것에서 끝내지 않고 적용하는것 까지!! 모르는건 검증하기!!
해보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없다!!를 명심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소중한 하루만들어 주신신
돈죠앙 튜터님, 우리 앙촤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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