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단단한 투자자
버즈으입니다 :)

23년 6월 열반스쿨기초반 61기를 통해 월부활동을 시작했고
어느새 2년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의 보낸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그동안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나눠보려고 합니다.
#1년차 기초반에서 살아남기
처음 열반기초반을 들으면서
자본주의 세상에 대한 충격을 받으며
노후준비와 투자에 대한 필요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후 기초반 강의들을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며
성장에 대한 재미와 기쁨, 1호기에 대한 열정으로
낯설었던 독,강,임,투에 대해 하나씩 만나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정작 1호기를 빨리 하고 싶었고 조급함이 있었는데
뒤돌아보면 조급함을 원동력 삼아
투자 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드는데
더 집중했어야 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1년차 시기에 가장 잘했던 점은
투자코칭을 통해 메로나튜터님을 만났고
월부환경에서 오래 버티면서 성장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기초반을 2번째 들을때는 조장신청을 하면서
조원분들보다 더 적극적으로 참여 해야 한다는 것이었고
그렇게 재수강을 하게 되니 조원일 때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더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던 거 같습니다.
실전반이 잘 되지 않아서 기초반을 또 들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으신다면
조장이 되어서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공략집=조장신청
#2년차 실전반에서 살아남기
첫 지투반을 통해 기초반에서 한 단계 올라오니
그동안의 임장/임보/투자에 대해
잘못하고 있던 점들을 인지하게 되었고
튜터님들의 경험과 나눔으로
그리고 실전반이라는 환경 속에서
임장과 임보 그리고 투자에 대한 실력을
지속적으로 성장시켜 올 수 있었습니다.
실전반에 듣기위해
기초반 MVP/ 월친소 / 광클의 방법이 있었으나
우수한 학생이 아니었기 때문에 MVP가 잘되지 않아서
광클로 눈을 돌려 선배님들의 나눔글과 노하우를 들으며
실전반을 연속적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실전반을 연속으로 듣다 보게 되니
체력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지치는 시기가 찾아오기도 했었는데요
그럼에도 지속적으로 해내갈수 있었던 이유는
환경 속에서 남아 있는 것이
가장 아웃풋이 낼 수 있고 성장을 멈추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어 잠시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처음 월부를 시작하게 된 초심의 ‘의미’를 돌아보시고
비전-목표-루틴-행동의 연결을 통한 ‘성장’을 통해
가슴 설레는 목표를 향해 즐겁게 지속해나가는
'재미’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
☆공략집=광클 뚫기
#3년차 월부학교에서 살아남기
저 또한 아직 고군분투하면 진행 중인 학교에서 살아남기입니다ㅎㅎ
학교에서는 그동안의 기초반,실전반과는 다르게
나만의 성장,투자가 아닌
나와 타인의 성장,투자 모두를 함께 추구해나가는 곳으로
독+강+임+투+나눔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찐월부)
그렇기에
각각의 영역에서의 벽을 깨진 못한 부분에 있어서
스스로의 약점을 만나게 되는 순간인데요
1.스스로의 한계를 두지 않는다. (벽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2.기존의 것이 아닌 ‘새롭게 다시 한다’ 긍정적인 마음 가짐을 갖는다.
3.시도 > 양적인 반복 > 방법을 서서히 알게됨 > 반복 > 방법을 잘 알게 됨
> 시간이 줄어듬 > 결과를 유지하면서 인풋이 줄어듬
+미리 다 한다. (P분들 해당)
저는 이렇게 앞으로의 시간들을 채워보려고 합니다.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계시다면 함께 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공략집=긍정적 마음 가짐을 유지하며 몰입
#동료 그리고 환경에 대한 감사함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과정속에서의
내가 알게 된 것, 행동하는 것,나의 성장까지
모든 것이 나 혼자서 이룬 것이 아니라는 것.
그동안의 시간들 속에서
멘토,튜터님들의 강의와 튜터링을 받으며 성장해왔고
그런 인사이트를 학생들을 위해 진심으로 나눠주시는 환경,
그리고 환경속에서 함께하며 성장의 기준이 되어주는 멋진 동료들
전부 환경 속 멘토님,튜터님,동료분들께서
진심으로 나눠주시고 손 내밀어주셨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음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2년을 넘게 달려왔지만
원하는 목표까지의
여정은 아직 많이 남았는데요!
앞으로의 여정 속에서도
환경 속에서 감사함을 느끼며 즐겁게 임하고
동료들에게 더 먼저 좋은 동료가 되려고 노력 하는 중입니다.
앞으로의 여정을
고통과 고난의 아닌
즐거움과 행복의 여정으로
함께 만들어보시죠!
5년,10년 생존기를 쓰는 날까지
환경 안에서 함께 걸어가고 계시는 모든 분들
그리고 이제 막 걸음을 시작하시는 분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