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다지(세이노의 가르침) 독서 후기[열발스쿨 중급반 30기 37조 아다지]

세이노의 가르침은 7개월 전쯤 한번 읽었던 책인데

열반스쿨 중급반에서 다시보니 또 새로운 마음이 들었다.

읽었어도 깨닫지 않으면

깨달았어도 기억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내것이 될 수 없다는 걸 다시한번 느꼈다.

다시 읽으면서 (자세히 다 읽지는 못했지만 ㅠㅠ)

깨달은 점을 이번에는 잘 정리해서 내걸로 만들고 싶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다고?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가 아니면 육체적 건강은 위협을 받는다

능력을 키워야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고 능력을 키우려면 공부를 할 수 밖에없다

신체리듬을 유지하고 리듬을 깨는일은 토요일에 하자(임장??)

사람들이 노력을 열심히 하지 못하는 이유는 몇개월을 열심히 해도 수입이 즉각 느는것도 아니고 남들이 알아주는 것도 아니니 가시적효과가 즉각나타나지 않으면 필요성을 못느끼고 싫증만 느낀다

-->가시적결과를 외부에서 찾지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자신의 노력을 인정해주는건 타인이아니라 나자신이다. 월부에서 말하는 어제의 나와 달라진 오늘의나와 비교하기. 타인에게서 칭찬받으려고 하지말자 나를 칭찬하자

-->쉬고싶은이유를 생각하자 재미있게 하자, 재미를 느끼자!!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긴장감을 잃지 말아라--모든건 나의 정신상태에 달렸다. 그만 피곤하다고 말하자..ㅠㅠ

-무슨일이든지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어떤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라-나는 물건을 잘 정리해 두고 어디에 두었는지 못찾는 습관이 있다. 항상 문제라고 생각한다. 세이노는 오만가지 물건들로 가득찬 방을 정기적으로 정리하고 사물들을 새롭게 배치한다고 한다. 개선을 찾는것이다. 정기적으로 정리해야겠다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라- 관련법규도 찾고 공부하라 법을 미리 확인하지 않아 낭패를 보는 사람들이 하나 둘이 아니다..나도 낭패를 본경험이 있다. 새겨 들을 말이다.

실수하지말아라-세세한 것들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자 일을 못하는사람일 수록 리스트를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자만에 빠져있다는 말이다---나는 아주 자주 자만에 빠지는 것 같다.

효율적으로 일해라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일잘하는 사람과 어리석게 일하는 사람 차이는 한발자국이 아니다. 그것은 부자가 될 사람과 가난하게 살 사람의 차이가 되기도 한다..정말 맞다..@!@!@!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노력이란 싫어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이다. 좋아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하는 것은 노력이 아니라 취미 생활일 뿐이다. 노력하라. 제발 . 노력하자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돈이되는 시간은 그 시간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크로노스가 될 수도 있고 카이로스가 될 수도 있다. 똑같은 일을 하여도 다람쥐 쳇바퀴 돌리 듯 무심하게 무성의하게 기계적으로 한다면 그 시간은 크로노스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을 개선시키고자 하고 자신의 힘을 모두 쏟아 부으며 최선을 다한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것이다. 닥치는 대로 책을 읽고 배워나가라.

-부자가 되지 못하게 만드는 심리

부자들은 남들이 어떻게 살건간에 관심이 없다. 흉내내려고 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들은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다시 나빠질 수 있음을 알고 대비하려고 한다. 남들과 비교하며 살지 않는다. 그들은 우선 돈을 모은다. 돈이 쌓이면 그 돈에서 나오는 수익으로 나중에 무엇이든 살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원금을 건드리지 않고서 말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원금이 될 작은 돈들을 먼저 야금야금 갉아먹는다.

-10분이상 고민하지말라

96%가 쓸데없는 걱정거리이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투자 뿐만아니라 인생전반의 지침이다

조금 어릴때 읽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조금 어릴때 읽기만하고 아무생각이 없었다면 그또한 무슨의미일까

지금이라도 읽게 된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자녀들이 조금 크면 나는 이 책을 읽히고 싶다.

자주 열어보고 싶다.

나의 어리석음이 다시 지금의 작은 깨달을음들을 잊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