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71기 임장 제대로 뿌시고 두배로 8조_쟝쟝쟝] 실전의 실전에 실전을 위한!

투자로 이어지는 실력과 임보

임장보고서는 더 가치있는 자산을 사기 위한 투자 계획서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자산 차이는 벌어질수 있습니다. 씨앗을 뿌려놔야 열매를 걷을 수 있습니다. 이 씨앗은 지금이 아니라 다음 상승장에 오를 수 있고 씨앗을 뿌려야 자산을 취할수 있습니다. 

• 실준 강의 마다 반복, 강조되는 문구들이 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는 목적! 그리고 그게 결국은 투자로 이어져야 한다! 즉, 실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씨앗을 뿌려야 수확을 할 수 있으니 임장보고서를 완성해서 투자로 실행!

줄세우기 NO ‘상’, '중', '하'로 정리 YES

• 강의를 듣기전에 단지임장을 다녀왔었는데, 트렐로 어플을 사용하며 30개의 단지를 줄세우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같은 동을 다녔기 때문에 연식이 비슷하고 세대수도 비슷한 단지들을 줄세우면서 이건 순서를 세우기 어려운데?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강의에서 언급해 주셔서 ‘아 먼저 듣고 갔어야 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비슷비슷하면 그냥 묶어버리면 되는데 그 생각은 왜 못했을까요? 다음번 단임에 바로 적용해야겠습니다! 임보 작성할때도 선호도 ‘하’ 부터 날리는 스킬 바로 적용해야겠습니다.

대장단지 분석의 또다른 이유

• 코크드림 강의에서도 왜 사람들이 이 대장단지를 좋아하는지 이유를 알기 위해서, 그 지역 사람들의 선호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서 대장단지를 분석해야 하며, 생활권 별로도 대장들을 분석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동에 따라 선호하는 요소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요소로 사람들이 이 수요를 좋아하는지 확인하는 작업이라고 하셨습니다. 

   

• 그럼 제 첫 앞마당이 될 천안시 서북구는 교육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지방이지만 교육의 입지가 중요해 보이는데 이건 제가 앞마당이 얼마 없어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일까요? 지방에서 교육이 중요한 곳은 대구, 창원은 언급되는데 천안은 왜 언급이 되지 않을까요?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평형도 투자자의 관점으로

• 다양한 평형 구성이 왜 필요하고 중요한지 강의에서 설명해 주시는데, 실제로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와 적용해서 생각해보니 다 맞는말이고 제가 겪었는데 이론으로 이끌어 내지 못했던 말이였어요. 이번 강의를 통해서 ‘그래서 그랬구나~’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투자자의 시선으로 공부하니 같은 현상으로 배우는게 달랐습니다.

   

• ‘사람들은 잘 사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한다’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보편적으로 사회에서도 잘 난 사람들 옆에 있고 싶어하듯이 집도 그 맥락으로 통할 수 있겠더라구요. 투자자의 관점으로 집을 보는 또다른 팁을 배웠습니다.

바로 적용가능한 매물 팁

• 매물 임장시 아파트 컨디션 보는 방법과 수리적인 부분(결로, 누수, 비용 등)과 전세 놓을때 방법, 전세금에 따라 투자금이 달라지는 점 등 실무적인 부분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특히 비용!! ^^

   

화장실 벽타일 손상시 관리사무소에 물어서 타일을 받고 수리만 요청하면 비용절감, 문에 어린이 스티커나 한글용지 붙어져있으면 눌러 보세요(문이 깨져있을수 있음)

• 이번주 매임에는 강의에서 알려준 여러 팁들을 적용해보고, 매임 이후에 다시 강의를 들으면서 제가 놓쳤던 부분은 없었는지 재 확인해 보려합니다. 

• 지방은 땅의 가치가 없기 때문에 건물 가치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강의가 수도권에 맞춰져있어서 지방에 적용하는게 헷갈리는 부분이 많지만 강의 중간 중간 지방에 대해 언급해주면 그렇게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결국의 목적은 수도권이라서 그런가? 지방투자와 수도권 투자는 너무 갭이 달라서 조금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 꾸준한 시세분석과 단지분석과 매물임장을 토대로 투자를 하는 실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무엇보다 행한다! 실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이번주 매물임장을 하고 앞마당을 만들고 어떤 환경에 있든지 앞마당 3개까지 만들어서 투자를 해보는 것! 이게 제가 가야할 방향이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