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주식기초반 수강 후기 ] 약은 약사에게 미국 주식은 광화문금융러에게...

[ 수강 전/후 미국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 ]
- 수강 전에 미국 주식 관련 주워들은 이야기들은 꿈 같은 희망도 있었고, 세금이나 시차 같은 현실적인 장벽도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모든 정보를 흘려들었고, 정리하지 않았고, 판단도 하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이제 본 강의를 계기로 현실적인 투자 자산으로 미국 주식 시장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오랫동안 살아남는 것을 전제로 합리적인 선택을 반복하면 잃지 않고 언젠가 복리의 마법도 누릴 수 있는 자산 중 하나라고 판단하였습니다.

[ 정말 초보였던 나, 이제는 알게 된것 ]
- 전에는 무엇을 모르는지 몰랐으나, 이제는 어떤 ETF or 개별주 투자를 위해 무엇을 조사해야 하는지 암기를 완료했고, 이를 스스로 작성하고 공부하여 투자를 지속해 나갈 기초를 쌓게 되었습니다.

[ 미국주식 투자할 종목을 골랐다면? 어떤 종목을, 어떤 마음으로 투자하게 되었는지 ]
- 경제적 해자 관점에서 경쟁력 있는 종목을 선정하고 → 지표를 기준으로 투자 난이도(변동성) 및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고 -> 세부 지표 전체 통과 여부를 기계적으로 검토하여 종목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개별 종목 투자는 하지 않고, 관심 그룹에 쌓아가는 중입니다. 언젠가는 주가가 더 빠져서 매력적인 종목이 되겠지요. ( ETF 구축은 완료 헀습니다ㅎㅎ )

[ 광화문금융러님께 이식 받은 미국 주식 투자 노하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
- 부동산 투자와 공통 된 투자의 관점인 강남 아파트와 같이 잃지 않고 살아남아 지속하는 투자 입니다.
   사실, 올해 3월말 서울에 거주/보유 분리로 아파트 마련을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1호기 투자 후 자본이 너무 많이 감소 했으나… 현금흐름은 있기에 이 또한 인플레이션 헷지가 필요했습니다.
   그런 저에게 달러화를 베이스로 이 같이 아파트 투자와 유사한 접근 방식의 투자 방법 제안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다.

  P.S 코스피/코스닥에서 지금까지 제가 해온 행위는 아무 의미 없었습니다...
       내재가치 분석은 수급/심리에 완전히 잠식되었고, 기술적 분석은 저의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