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71기 투자는 71세다! 집4고! 등기 7고! 어니런] 4주차 강의 후기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어니런입니다 ‘_’

기다리고 기다렸던 너나위님 4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재수강하는 실준반이라 그런지 너나위님의 말씀이 귀에 쏙속 박히고 새롭게 들렸습니다.

1.나의 단계

예전에 실준반을 들을 때, 나는 아는 단계인가, 반복하는 단계인가 혼자 고민했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보니 어느새 제가 거의 3년 차를 채워가면서 반복해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꾸준히 해온 게 뿌듯하면서도, 복기하고 개선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장, 임보, 투자, 하물며 제 본업에 있어서도 늘 복기하고 개선해서 성장하겠다는 마음을 먹겠습니다.

2. 투자의 본질

너나위님께서 현재 혼란스러운 시장 상황을 매수 심리, 거래량, 매물수로 정리해주셨습니다.

일반인처럼 생각하면 안 된다. 상황에 떠밀려 접근하면 안 된다. 가격을 보고 접근해야 한다. 비규제지역에서 좋은 가격이면 사도 되고 안 좋은 가격이면 안 사면 된다. 투자는 상황으로 하는 게 아니라 가격과 가치로 하는 것이다.

지금처럼 다소 뜨거운 시장에서, 상황에 휩쓸리지 않고 가격과 가치로 판단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잘 잡아야겠습니다.

또, 너나위님처럼 남들과 다른 시선에서, 한 템포 빠르게 움직이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를 설명할 수 있고,

최고 수준의 투자를 설명할 수 있고,

나는 어떤 투자를 하는지 알고 설명할 수 있다.

확고한 투자 기준을 가지고 꾸준히 반복한다!

3. 잃지 않는 투자

‘더 벌지 못해도 오래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선택을 하는 것’

이번주 매임을 다녀와서 투자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정말 많이 들었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 대출을 쓰면 안 될까? 이런 마음이 들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그렇게 하는 건 잃지 않는 투자라는 걸 떠올렸습니다.

투자란 10년 이상, 오랫동안 해 나가는 거니까 

당장 몇 개월 투자를 못한다고 해도 크게 망하지 않지만

욕심 때문에 무리한 선택을 하면 망할 수 있음을 알고, 

투자를 할 수 있을 때까지 묵묵히 실력을 쌓아나가야겠습니다.

늘 가장 중요한 가르침을 주시고 방향을 잡아주시는 너나위님 감사합니다.

4. 저평가

너나위님께서 절대적 저평가와 상대적 저평가 개념을 알려주셨는데요.

튜터님들께서 전국의 주요 지역 150세대 이상 단지들의 시세를 따신다는 얘기를 들으며,

나도 튜터님들처럼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다는 열망이 생겼습니다.

이번 달에 열심히 만들어 놓은 앞마당 안에서 열심히 전수조사를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투자처를 뽑아보겠습니다.

비교평가 연습하고 또 연습하자. 잘할 때까지 연습하자!

5. 가야 할 길

강의 속 너나위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을 들으며 꾹꾹 눌러 담아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강의 후반부에 1주택자와 다주택자의 방향성을 알려주시는데,

다시 한 번 내가 가야하는 길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길이 고되고 힘들지라도, 2호기가 수도권이 아니라 지방이 되더라도, 

매년 1채씩 쌓아가다보면 나도 언젠가는 자산을 이룰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희망과 열망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기 위해 이 일을 계속하신다는 너나위님 말씀처럼,

희망을 가지고 꿈을 이뤄나가겠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1. 남들과 다른 시선에서 생각하기. 남들이 보지 않는 지역을 보기★
   → 앞마당을 계속 늘려나가며 앞마당을 트레킹하고, 시장 상황을 지켜보고, 남들이 보지 않을 때부터 미리 본다.
   → 이게 너무너무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다.

2. 잃지 않는 투자를 한다. 최고 수준의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된다.★

   → 멘토님께서 위험하다는 신호를 주실 때, 상승장이 무르익을 때 대출 청산하고 리스크에 대비한다.

   → 탐욕을 통제한다.

3. 복기하고 개선한다.★
   →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잘할 수 있을까?를 모든 분야에서 생각한다.
   → 어떻게 하면 매임을 좀 더 잘할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임보를 좀 더 잘 쓸 수 있을까?
   → 어떻게 하면 임장을 좀 더 잘 할 수 있을까?
   늘 겸손하고 복기하고 개선하자. 오만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