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4주차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정말 주옥같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투자는 경험이 많으면 잘한다. 매도자와 나를 알면 거래를 잘할 수밖에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재 나의 상태를 인식하고, 시장의 형태를 인식해야 한다.”
이 말씀을 들으며 제 상태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이제 막 ‘질문이 생기는 단계’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질문조차 할 수 없었는데, 공부를 이어가다 보니 점점 궁금한 것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궁금증을 강의, 라이브 코칭, 조모임을 통해 해결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배우는게 많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너나위님이 “열심히 하는 사람은 어딜 가나 20%밖에 없다. 잘나 보이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별거 없다. 세상에는 뻥카가 많다.”라고 하셨을 때, 깊이 공감되었습니다. 이 말을 듣 ‘나도 3년만 꾸준히 반복하면 부동산 투자를 잘 아는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특히 “투자 공부가 힘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힘들었던 건 하나도 기억 안 나고 남는 건 등기뿐이다”라는 말을 들으며 열심히 노력한 끝에 1호기를 하는 제 모습을 상상면서 굉장이 설렜습니다 ㅎㅎ 그리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어려운게 있을 뿐이지 ‘힘들다’는 생각은 딱히 들지 않고, 배우고 인풋을 쌓는 과정이 즐겁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앞으로 3년 동안 직장인 투자자로서 꾸준히 반복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너나위님이 강조하신 ‘잃지 않는 투자’에 대한 말씀도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저는 잃지 않는 투자의 반대를 ‘잃는 투자’라고 생각했는데, 너나위님은 “잃을 수도 있는 투자”라고 표현하셨습니다. 투자 공부를 하며 조급한 마음이 자주 들었는데, 이 조급함이 바로 ‘잃을 수도 있는 투자’의 근원이고 제가 얼마나 위험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고 잃지 않는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가격과 가치를 명확히 알기 전까지는 신중해지자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o 내년 1월까지는 투자할 생각하지 말기
o 내년 1월까지 매달 임장하고 월 1회 보고서 작성해서 앞마당 최소 4개 만들기
o 기초정보-입지비교-입지대비 가격비교 순으로 비교평가하기
o 절약 ! 저축 ! 2월까지 종잣돈 잘 모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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