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십억 벌 1호기로 슝=33 달려가조_헤이비] 서울대 가야지?

오프를 감사하게도 갈 수 있었는데,

강의 들으면서 오히려 더 도전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망각의 동물인 인간을 믿지 않아서

온라인 강의도 다시 꼼꼼히 들었습니다.

데이터 25000개 많나요? 안 많아요.

단순한 숫자 정리가 아니라 내 투자의 질을 바로 달라지게 해주는 기준이라는 것.

서울대에 가려면 기본 커트라인은 넘어야 하듯, 

투자도 기준 이상을 해야 수익이라는 문을 열 수 있다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내가 힘들다. 라는 감정, 내 생각과는 아무 상관없다.

그것이 사실 합격선과는 아무 상관없는 감정이라는 것 명심명심!!

내 눈에 예뻐 보이는 집, 상급지, 더 좋은 집, 신축이 아니라

가격과 가치가 어긋난 것을 찾는 눈을 키우기. 투자자의 시선을 키우기!!

단지마다 조사하고, 기록 남기고, 나중에 다시 검증해보는 과정을 가지기!

월부에서 했던 모든 것이 사실, 머리+몸으로 이해되는 과정이었기도 했는데,

너나위님의 ‘규율’이 있어야 한다는 말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루틴이라고 정해놓고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란 자세였던 안일한 마음을 다시 다잡습니다.

결국 투자를 위한 공부임을 잊지말고, 뭘 사는 지 아는 투자자가 되어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그리고 또 배움이 쌓여가는 것에 감사합니다. 

자, 이제 한 땀 한 땀 데이터 속에서 기회를 찾으러 가보겠습니당 슝=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