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건 없다

내마반, 저평가, 열기, 실전반까지 이어들으며

처음에 시작할 때 내가 가졌었던 마음과 상관없이

몸이 먼저 지치기도하고

마음이 먼저 지치기도하면서 힘든 순간들을 마주하곤 했었습니다.

일의 능률도 떨어지는거 같고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도 미흡하게 되는 것 같고

멋있게 써내려간 다른분들의 임장 보고서들을 보며

나 지금 뭐하고 있는걸까?

뭔가 흩트러지기만 한 것 같은 이 상황들이 힘들어

이불 뒤집어 쓰고 울면서 자기도 했었습니다.

제주바다님, 밥잘님, 코크드림임,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며

한걸음만 더 나아가보자 하는 마음의 불씨를 살려봅니다.

지금하고 있는 일도, 엄마로서, 와이프로서

그리고 새롭게 시작한 투자자로서도

부족함을 인정하면서

부족함을 채우기위한 하루를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실준에서는 어떻게 투자를 준비하고

어떤 투자를 하는 것이 나에게 맞는지를 생각 해 볼 수 있었습니다.

복습하며 한번더 세기는 시간 갖겠습니다

결과물이 남는 투자가 될때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