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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투자에 대한 생각'
저자 및 출판사 : 하워드 막스 / 비즈니스맵
읽은 날짜 : 10월 3쨰주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리스크 #2차적사고 #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저자 및 도서 소개
처음 책을 읽었을 떄는 그저 어렵기만 했습니다. 두번째 읽고나서도 여전히 어려운 책이었지만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저자인 하워드 막스는 냉철하고 입에 바른 소리하는 사람이 아니며 냉철하다고 해야할지
스스로에게 엄격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다음에 읽을 때는 또 어떻게 다가올지 적으면 좋을 것같습니다.
이 책은 저한테는 아직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시작부터 이 책은 투자에 대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투자 성공을 위한 절대 비법이나 단계별 훈련 같은 것도 설명해주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이 책의 목적은 투자를 단순화 하는 것이 아닌고 투자가 얼마나 복잡한 것인가? 를 말하고자 하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투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소들을 한데 모아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메모를 모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가장 중요한것이 18가지나 되는 그런 책입니다.
느낀점
위에서 말했다시피 어려웠습니다. 뭔가 알 듯하면서도 쉽게 내용이 들어오지는 않았던것같습니다.
추천도서로 재독을 하는데도 쉽지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는 '2차적 사고' 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하면서 읽었습니다.
우선 2차적 사고는 한번 더 깊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1차적 사고는 미래에 대한 의견을 말한다고 합니다.
2차적 사고는 더 복잡하고 난해 하다고 합니다.
이런것을 해야 2차적 사고다 라고 단순화 시킬수 없는 개념입니다.
1차적 사고는 a에서 b라는 플랜을 생각하지만
2차적 사고는 a에서 b,c,d,e, a-1,a-2,c-1,c-2 .....
복합적으로 뻗어 나가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2차적 사고가 왜 필요한지를 말할 때 붉은 여왕효과가 떠올랐습니다.
겨울나라의 앨리스에서 붉은 여왕이 엘리스에게 말한 대사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너가 할 수있는 힘껏 뛰어봐야 겨우 머무를수있을 뿐이다, 다른 곳을 가고 싶다면 두배는 더 빨리뒤어야한다'
평균이상의 수익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들 하는 만큼하면 안되고
노동력이 더 들더라고 2차적사고, 즉 다른 사람들이 다 생각하고 있는 것 말고 더 생각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투자자가 되서 목표를 세웠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남들 하는 것 만큼뿐아니라 더 사고하는 훈련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차적 사고는 책의 첫부분에 나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나옵니다.
다음 읽으면서는 리스크를 말한 부분에 이해를 더 높이면 좋을것같습니다.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벤자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