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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강은 이 길을 먼저 겪고 해내신 분들의 경험담과 진심 어린 조언들이었다.
2강에서 기준과 원칙을 배웠다면, 3강은 수익률 보고서를 써보면서 이제 첫 발을 내딛는 느낌이랄까.
분명 보고서 쓰는 과정을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셨는데,
(나는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들면 되는 수준인 것 같다. 이렇게 친절하게 다 알려주시다니...)
그런데도 막상 보고서를 써보니 시간이 많이 걸리고, 고민 되는 부분들이 많았다.
(조장님과 조원분들, 월부 카페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음에도 맞게 하고 있는건지..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ㅜ)
가장 와닿았던 것은 양파링님의 마지막 말씀이었다.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다.'
그리고 너바나님께서 주우이님께 했던 넓게 보는 방법 3가지.
<적용해보고 싶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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