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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워런 버핏 삶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구와바라 데루야 지음 / 필름
3. 읽은 날짜: 25.10.30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3 책에서 본 것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CH1.
버핏의 6세부터 21세까지
P.20
“일단 시작하지 않으면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P.29
“아버지도 어머니도 나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 모두 내 편이었지요. 나를 믿어주는 부모님이 있다는 건 정말 굉장한 일입니다.”
누군가의 믿음 중요하다.
특히, 나 자신을 믿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다.
할 수 있다는 믿음이야 말로 나를 행동하게 한다.
내가 나를 믿어주는 것 그 것이 세상의 신뢰를 얻는 방법임을 깨닫는다.
또, 방황을 하는 자녀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에게도 “나는 너를 믿는다” 라는 진심을 전해준다면 그 사람은 분명 올바른 길로 갈 것임을 믿자.
세상은 그렇게 믿는 대로 된다는 것을…
P.34
“아버지는 내게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주셨습니다”
CH2.
버핏의 22세부터 39세까지
P.73
“먼저 자기 자신이 고객이 되고 그다음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해야 합니다. 하루 1시간을 자신에게 할애하는 것이죠.”
P.98
“멍거와 저는 걸음을 서두를 생각이 없고, 결과보다 과정을 한껏 즐기고 있습니다.”
과거의 나는 결과, 성과에 집착했다.
그래서 인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것 같으면 무엇이든 그만 두었다.
이런 과거를 돌아보며 나는 성과보다는 과정이 중요하겠구나 생각한다.
목표를 이루기 까지의 과정을 즐기고, 그 즐김으로 꾸준하게 해낸다면 목표, 꿈은 나에게 다가올 것이다. 이 과정을 즐기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P.109
“지금은 비참해도 10년 후에는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며 행동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기꺼이 인내하면 미래를 향해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좋아하는 일도 아니고, 과정을 즐길 수 없다면 이 일은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이다.
메타인지를 올바르게 하고 현재에도 즐길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서 그렇게 행동하자.
CH3.
버핏의 40세부터 55세까지
P.131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법이지”
버핏은 어느 때든 스스로 결정한 원칙과 규칙을 철저히 지켜서 위대한 투자자가 되었다.
P.135
“오늘의 투자자는 어제의 성장에서 이익을 얻지 못합니다.”
과거에 얼마나 이익을 냈고 얼마나 좋은 기업이었는지 상관없이 앞으로의 변화에 대응하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헛수고가 된다.
P.173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단순하고 명쾌한 행동보다 복잡한 행동을 더 높게 평가하는 모양이지만, 실제로는 단순하고 명쾌한 행동이 더 효과적입니다.”
CH.4
버핏의 56세부터 70세까지
P.182
“사람의 행동은 내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 내면의 점수판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크게 좌우됩니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평가하느냐가 아니라, 직접 생각하고 스스로 결정한 규칙에 따라 투자하는 것이었다. 유행이나 시대의 분위기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었다.
P.192
“정말로 중요한 것만 골라내고 그 외에는 요령껏 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조언”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려내고 아무 의미 없는 일에는 절대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낸 시간이 곧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고 그것이 훌륭한 결단의 토대가 되었다.
P.213
“첫 번째 규칙, 결코 손해 보지 않는다. 두 번째 규칙, 절대 첫 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않을뿐더러 시장을 믿지도 말자. 두 가지 원칙을 충실하게 따르면 돈은 온다.
P.236
“자기 회사와 직원을 조금도 염려하지 않는 사람이 회사를 경영하면 회사 전체의 태도와 습관까지 오염되기 마련입니다.”
‘근사한 상품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한 회사, 대단한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야 진정한 의미에서 ‘훌륭한 기업’이 될 수 있다.
P.251
“눈이 휘둥그레지는 숫자가 눈앞에 펼쳐져 있어도 결국 0을 곱하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는 사실”
P.285
“버핏이 투자를 할 때 중요하게 여기는 일은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중략) 우리는 매일 8시간에서 10시간 가까이 읽고 또 생각했습니다.”
CH5.
버핏의 71세 이후
P.312
우리 사무실에는 ‘범위 내’, ‘범위 외’, ‘난제’ 라는 세 가지 메일박스가 있습니다.
-저는 제 마음에 드는 공이 날아올 때 배트를 휘두릅니다. 살아가는 동안 야구 배트를 10번 휘두르면 부자가 될 수 있지요.”
P.328
“거울을 보고 오늘은 뭘 할지 정하는 겁니다.”
STEP4. 적용할 점
현재 나의 상황에서 가장 적용할 점으로 생각되는 것은 ‘멘토를 따르기’ 이다.
버핏이 투자자의 길을 걷고 성공의 길을 걷는 데 가장 처음 실천했던 것이기 떄문이다.
멘토님들이라면 이 상황에서는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보고 내 생각이 맞을지. 틀릴 지 고민하는 것도 좋지만 감이 안선다면 멘토님의 어깨를 빌리는 것이 나에게 필요하겠다.
그리고 투자자로서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로 다시 시작해야겠다.
아무리 실력이 좋고 능력이 좋아도 0을 곱하면 아무것도 아닌 게 된다는 말이 와닿았다.
여태까지 내가 해왔던 노력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이뤄낼 것들을 상상하며
다시 앞으로 나아가자 😊
#신해철 님 말씀 중 발췌
꿈을 이루면 모든 게 다된 것처럼 생각이 들지만
꿈을 이루는 과정에서 잃어버려서는 안될 것도 있는 것 같다
꿈이 꼭 행복이랑 직결되는 건 아니라는 것이다
무슨 꿈을 이루든 신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신은 엄청나게 신경을 쓴다
그러니 오늘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지금 당장 행복한지 아닌지에 대해선
항상 지켜보고 있으니 그것이 훨씬 더 중요한게 아닌가 싶다.
STEP5. 논의하고 싶은 것
성공을 따르고 싶으면 버핏의 방식부터 훔쳐야 한다고 책에서 말한다,
과연 당신은 버핏의 원칙 중에서 어떤 원칙을 가장 따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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