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이욱입니다.
5강 강의후기 업로드 합니다.
한달동안 지투실전반을 경험하면서
가장 큰 배움이라고 꼽는다고 하면
투자자로서 성장을 위해서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진정으로 내것으로 만들어 가는것으르 배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걸 강의, 임장, 투자에서 각각 적용할 수 있었고
먼저 강의에서는 사실 지금까지 강의를 듣고나서 후기에 적용해야지 라고 해놓고
매달 시간이 없다는 핑게로 미뤄지고만 있었는 적용점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지투 실전반을 통해서 튜터님이 이끌어 주신 덕분에
강의에서 나온내용을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여러번 생겼습니다.
그 과정을 겪으면서 지금까지 해보지 못했던 고민과 생각을 해보고 그 안에서 새로운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나서 그 궁금중을 해소를 하니 비소로
배운 내용이 내것이 되어가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었던 경험을 했습니다.
기존까지는 강의를 듣고 “새로운걸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였더면
이번 강의부터는 "새로운걸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여서 좋았다"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임장]
튜터님께서 임장을 할때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들도 지역들도 봐야한다. 어떤 차이로 선호도의 영향이 있는줄 알아야
그게 이 지역을 비롯해 다음 앞마당에서 그 지역을 이해하는데 참고할 수 있다"라고 말씀을 해주셨고
그래서 90년대 초반 언덕끝에 있는 단지들까지 단임했고, 평소였으면 매임 잡지도 않았을 구축 와르르 멘션들까지
매임을 실천했습니다. 그렇까지 보니 이정도 까지면 투자해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했던 단지들 또는 이건 투자할 수 있어라고
퉁쳤던 단지들에게 명확한 선이 생겼습니다.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결과는 너무 뿌듯했다고 단지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임장을 한다면 5분위시세표에 있으면 안될 이상한 단지를 가지고 오지 않을 수 있겠다 ㅋㅋㅋㅋ 라고 한번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
투자에 있어서는 마지막까지 사실 움직이지 못한점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난 투자금이 없으니 배움에 집중하자라고 시작은 했지만
내가 투자를 위해서 진지하게 1호기를 매도할 고민을 해봤나?를 생각했을때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게 너무 아쉽고 그랬으면 내가 정말 더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기위한 행동들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지니간일 아쉬운점을 발견한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이번달 실전반을 수강하면서
그 아쉬움을 뿌듯함으로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멋지게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마스터님강의]
마스터님 강의를 들으면서 전 무서움을 느꼈습니다.
왜냐면 마스터님이 말씀해주신 말들이
제가 질문이 생겼을때 스스로 판단하고 “아 이질문은 이렇게 해결” 하고 넘겼던 내용들이
너무나 많이 나왔고, 절대로 그렇게 행동했으면 안됐던 행동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독서를 하면서도 자만하지 말라고 들었는데 전 실력도 없으면서 자만을 하고 있었다라는 생각에 무서움이 확 왔던거 같습니다.
망하지 않는 투자자가 되는게 목표였는데 그대로 망할뻔했던 제 자신을 한번더 되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였고
기본을 지키는 투자자로서 잔머리 굴리지말고 정석대로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정말 필요한 정신교육이였는데 아주 머리 쎄게 맞고 배웠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 빠른길이 아닌 느리더라도 깊은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투자자로서 길을 걸어 가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