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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2월 돈버는 독서모임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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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전략수업 (폴 포돌스키)] 2025.11
◆요약: 이 책은 돈에 휘둘리지 않고 살아남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진정한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돈을 바라보는 방식부터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단순히 재테크 기술을 넘어, 돈과 삶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를 통해 독자가 돈에 휘둘리는 사람이 아닌 돈을 통제하는 사람이 되도록 돕는 실전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궁극적으로 돈의 본질을 이해하고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핵심 원리를 깨달아, 돈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임을 역설합니다.
◆본, 깨, 적
chapter 1. 돈의 굴레: 우리는 돈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 굴에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돈은 현금이자, 신용이다. 우리는 모두 돈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돈이라는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이다. ’
(깨) 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사람들
(적) 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굴레에서라도 벗어나자. 돈 시스템을 알자. 배우자.
‘돈의 진실을 정확히 이해한다는 것은 곧 삶에서 자신이 위치를 찾는 일이다.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일을 하면 돈을 벌 수 있다. 그리고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으면 재산이 늘어난다.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을 연결해야 한다. 돈이 가진 속성은 결코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이다. ’
(깨) 돈의 원리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하지만 실천하기가 왜 어려울까. 좋아하는 것과 연결짓지 않아서이다.
(적) 돈은 내가 좋아하는 것과 연결 시키면 된다. 아끼자. 그래야 재산이 늘어난다.
chapter 2.끊임 없는 혼란과 변화: 우리가 돈에 기대하는 것은 안정이다. 그러나 돈은 그런 안정감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 즉 마인드셋에 집중해야 한다.
‘내면에 결핍이 없는 사람은 없다.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은 있다. 충분한 수면, 균형 잡힌 식단, 운동, 심리 상담, 요가, 명상 등은 모두 마음을 훈련해 차분함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차분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깨)차분함은 타고나는 건 줄 알았는데 노력해야 하는 구나.
(적) 차분함을 위해 균형잡힌 식단, 운동, 명상을 해보자. 마인드셋에 집중하자.
’ 창조적 파괴는 경제가 끊임없이 변화하며 기존 산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선택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위험 회피에도 비용이 따르고 과도한 위험감수에도 비용이 따른다.
(깨)비용은 언제나 따라오는 것이다.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떠올려보자.
(적)편익과 비용을 항상 따져보자. 위험을 회피하지도 말고 과도하게 위험한 것을 선택하지도 말자. 균형을 잘 잡자.
‘경제는 계절이 변하는 것처럼 일정한 주기를 따라 움직인다. 경제는 계절이 변하는 것처럼 일정한 주기를 따라 움직인다. 경제가 과열될 때 소비가 늘어나고 인플레이션이 상승한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해 부채의 증가 속도를 늦추고 경제활동 둔화를 유도한다. 반대로 경기가 식으면 금리를 낮춰 경제를 다시 활성화 한다.
(깨)중앙은행은 금리를 통해 경제활동을 활성화 또는 둔화를 유도할 수 있다. 지금은 금리 인하!경제가 안좋군.
(적) 금리 변화를 잘 살펴보자.
’투자자로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의 감정 변화를 읽어야 한다. 변동성은 피할 수 없다. 변화가 닥쳤을 때 침착함을 유지해야 한다. 그래야 차분하고 명확한 생각을 할 수 있다.
(깨) 변화를 예측할 수는 없지만 침착함을 유지해야해야 명확한 생각을 할 수 있다.
(적)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유지하자.
chapter 3. 소득: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신이 생계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금액이 얼마인지, 어떤 일을 제공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서 직업과 급여가 어떻게 변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부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사람들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자산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결국 돈을 받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절약은 필수다. 안정적인 삶을 위해 필요한 최소 비용이 얼마인지 계산해야 한다. 기본적인 주거비, 식비, 의료비는 필수 항목이다.
(깨)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을 받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이 과정에서 절약을 필수이다.
(적) 절약하자. 누구나 다할 수 있는 것 말고 내가 특출나게 잘할 수 있는 것을 끊임없이 찾아보자.
chapter 4.가격: 돈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가격을 이해해야 한다. 여기서 가격이란 두가지를 의미한다. 당신이 받는 가격과 당신이 지불하는 가격이다.
’돈을 모으려면 평균보다 낮은 가격의 상품을 찾거나, 덜 소비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부란, 자신이 지불하는 가격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돈을 다루는데 있어 세금은 피할 수 없는 요소이다.
(깨)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사치 등에 소비하면 안된다. 돈을 다룰 때 세금은 필연적으로 따라온다.
(적)사고싶은게 있어도 참자. 돈을 절약하자. 세금 허들 넘자.
chapter 7.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라: 위험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오차 범위를 설정하고, 위험이 없는 상태가 무엇인지 명확히 알아야 한다.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충격적인 사건들을 버터낼 수 있는 여유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비상금은 죽은 돈처럼 보여질 수 있으며 의미있는 수익을 내지 못하고 썩어가고 있다고 여겨질 수도 있다. 투자를 한계까지 밀어붙이고 싶은 욕망이 우리를 끊임없이 유혹한다. 만약 탄탄한 무위험 포지션을 구축했지만 다행히 비상 사태를 맞닥뜨리지 않으면 마치 쓸데없이 걱정만 많았던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비상금을 유지해야 한다.
(깨) 비상금의 가치를 무시하지 말자. 나를 지키는 방법이다.
(적) 무위험 포지션 갖기.
◆느낀점: 이 책을 통해 돈은 단순히 버는 것보다 이해하고 다루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걸 배웠다. 돈이 자유를 주는 동시에 굴레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크게 다가왔고,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지식·습관·감정 관리가 모두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특히 차분함 같은 훈련이 부를 지키는 힘이라는 것이 크게 와닿았다.
이제 나는 돈을 따라가는 사람이 아니라 돈의 흐름을 읽고 선택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다.
◆발제문: “돈을 잘 관리하려면 먼저 내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