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 룰루랄라7]( ★너나위님께★) 17개월 만에 듣는 내마기 강의 '왜 이제야 재수강을 했을까?'

  • 25.06.29

[현재 접수중]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월 300만원 직장인이 서울 내집마련 하는 법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은

룰루랄라7입니다.

 

6월 마지막 주에 큰 선물이 찾아왔습니다. 

그건 바로

.

.

.

내집마련 기초반 첫 번째 강의인 

너나위님 오프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클로이님께서 고심하여

오프라인 강의 대상자를 선정해주셨다고 해서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너나위님께서는 현재 시장에서

어떤 원칙과 전략으로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는지

꾹꾹 

눌러 담아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무려 17개월 만에 듣는 

('이렇게 좋은 걸 왜 17개월 만에 들은 거야?')

 

내집마련기초반's 강의

 

혹여나 오늘 무려 6시간 동안 배운 내용이

머릿속에서 날아갈까 걱정이 되어

 

집으로 오는 광역버스 안에서 필기본을

읽고 또 읽고

눈을 감고

 복기를 해보았습니다. 

 

너나위님 강의를 통해

제가 남긴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결국 본질은 남들도 좋아하는 아파트를 사는 것이다 

환금성과 수익성은 맞닿아 있다

-너나위님-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되기 전

너나위님께서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질문을 받아주셨습니다. 

 

한 수강생분의 질문

" 300세대 미만인 아파트들은 

투자 대상으로 아예 볼 수 없는건 가요?"

라는 질문이었습니다. 

 

아마도, 저처럼 월부에서 저환수원리 중

‘300세대 이상’이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임장을 하다보면 

좋은 입지면서 투자금 범위에 들어오는 

300세대 미만의 단지들에 대해 

고민을 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에 대해 

너나위님께서는 

 

부동산 자체는 환금성이 좋은 자산이 아니다. 

하지만 내가 거래하고 싶을 때 거래를 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환금성이다. 

즉, 거래가 잘 되어야 하는데

 다른 사람들도 해당 아파트를 좋아해야 거래가 된다. 

따라서 수익성 하고도 맞닿아 있는 것이다. 

 

또한, 

200세대라도 모두 같은 관점으로 보는 것이 아닌

대단지 옆에 붙어있는 200세대 단지와

주택과 빌라 옆에 있는 나홀로 200세대는

선호도 차이가 다르다고 하셨습니다. 

이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바로 

‘거래량’이라고 말씀 해주셨습니다 .

 

즉, 200세대라고 모두 환금성이 없는 것이 아니다.

결국, 사람들이 해당 단지를 

선호하냐 vs 안하냐의 차이로

봐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왕 여기까지 오셨으니까 저를 믿어주셨으면 좋겠다.” 

-너나위님-

 

“ 내집마련은 현실이다. 

내 인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다들 신경을 안쓴다. ”

 

모두 공감할 만한 내용이었습니다.

사실은 저도 그랬습니다.

‘ 뭐 어떻게든 되겠지’

 

일생일대 중요한 결정인

내집마련이지만 

 

회사 일도 바쁘고

육아도 힘들고

일상에 치이다보니

신경을 못썼던…

 

저를 포함한

이런 분들을 위해

 

너나위님께서는 

내집마련의 원칙과 전략에 대해 

알려주셨고

이대로만 한다면

진짜 내집마련만큼은

실패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못할거야.’가 아닌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에 집중하자.

 

너나위님께서 

이전에

유튜브에서도 말씀해주셨는데

사고방식을

‘나는 못해’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지?’

바꿔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쉽지는 않지만 

항상 

‘내가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에

집중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다. 

 


부동산은 필수재이면서 투자재이다.

-너나위님-

 

새우깡은 

90년대에는 50원이었지만

지금은 무려

1500원 정도 합니다.

무려 30배…

 

자본주의 사회에서

물가상승은 필연적인 것이며

필수재는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어 

가격이 상승할 수 밖에 없다. 

 

집 역시 투자재의 성격이 있기도 하지만

필수재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는 등락이 있을지라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 수밖에 없는 자산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성급하게 사면 0원이 된다”

-너나위님-

 

‘엥?’

 

무슨 소리냐고?

잘못 사면 0원이 된다는 의미이다.

 

우리나라의 인구 감소는 

이미 진행 중이고 

실제로 B광역시의 O구에 단지는 

230세대에 10세대만 거주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만 남는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키워드는

수도권 위치 좋은 & 광역시 신축 아파트입니다.

 

향후 양극화가 본격화되는 주택시장에서

위의 키워드를 잊지 맙시다!

 


잔소리꾼 너나위님…ㅎ

 

너나위님께서

과거에

 미루는 행동을

어떻게 하게 되었는지

돌아보셨을 때

 

그건 바로

‘어머니의 끊임없는 잔소리’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너나위님께서도

수강생들에게

끊임없이

‘내집마련 ’하라고

잔소리를 하실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너나위님께서 

이정도로 말하셨으면

진짜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단, 적어도 3개월 이상은 준비한 후

후회 없는 투자를 하자

 


징검다리 전략을 통해 얻은 희망

 

‘도대체 12억 짜리 집은 누가 사는 거야?

우리나라에 돈 많은 사람들이 많은 가봐'

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것도 맞지만…

많은 사람들은 

한 번에 12억 짜리 아파트를 사는 것이 아니라

3억짜리 집에서 7억집

7억짜리 집에서 12억 집 

N번의 징검다리를 건너서

최종 목표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징검다리만 

꾸준히 건넌다면

목표하는 집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징검다리를 잘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공부, 저축 등이 필요하다는 것도!

그 정도는 할 수 있지 않을까?

 


<너나위님께 못다한 말!>

 

너나위님께, 

안녕하세요.
6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한 사람 한 사람의 상황을 진심으로 생각하며 

강의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진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마음이 

강의 내내 느껴졌습니다.

 

지난 내마기 강의를 들으며 ‘내 집 마련’이라는 막연했던 목표가 

현실적인 전략으로 다가왔고,
무엇보다 너나위님의 조언 덕분에 수도권 외곽 신축에서 서울로 갈아타기라는

 큰 결정을 실행에 옮길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선택이 가능했던 건,

 하나하나 구체적인 근거와 함께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신 덕분입니다.

 

그동안 투자라는 세계가 조금은 두렵기도 했지만,
이제는 꾸준히 공부하고, 실천하며, 경험을 쌓는 투자 생활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단기적인 수익보다 지속 가능한 삶과 자산을 만드는 것,
그 방향성을 제게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을 다해 강의해주신 시간과 마음,
그리고 누군가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드는 그 여정에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저만의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월부를 시작한 계기는 

너나위님이셨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담아,
 

[룰루랄라7 드림]

 

 

 

 

 

 

 

 

 

 

 

 

 

 

 


댓글


김인턴user-level-chip
25. 06. 29. 00:49

룰루님 내마기 응원드려요:)

안산월부가즈아user-level-chip
25. 06. 29. 01:20

진심이 담긴 랄라님 후기! 밤 갬성에 괜시리 저도 마음이 울컥하네여 ㅎㅎ 꾸준히 해나가시는 모습 너무 멋지십니다. 삶이 더 나아지시는 여정을 함께 하고있다는 생각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번 한 달도 빠이팅입니다 !

키샤아user-level-chip
25. 06. 29. 01:30

랄라님 크 너나위님 실물롭 뵙다니 넘 부럽네요. 거기에 이런 후기까지 넘 멋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