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인 시간과 돈을 의미있는 가치로 바꾸기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법

서울에서의 첫 자취를 성북구에서 했던 탓에 성북구도, 동대문구도 낯설지는 않은 동네였지만,

새삼 어리지도 않았던 나이에 참, 생각없이도 다녔구나.... 생각해보게 된 서투기 2강.

많은 생활권의 선호요소와 개별 단지들의 특징까지 비교해 주시는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강북권에 앞마당이 있었다면, 정답지를 들춰보는 느낌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는 투자금에 맞춰 살 수 있는 절대가와 지역에 한계를 두지말고,

내가 살 수 있는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물건을 살 수 있도록 앞마당을 무조건 늘려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서투기 7기 강의 수강기간이 끝나기 전에,

손품 임장을 하고, 강의를 한번 더 들으면서 꼭~!! 정답지를 맞춰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