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회오리감자입니다.
1주차 실전 강의는 고유명사 유디튜터님이 해주셨어요.
사실 8월에 실전 들어서 가장 집중한 것이
규제로 잔뜩 묶이 이 시점에서
수도권 어떻게 바라봐야 할 지
참 궁금했는데요ㅎㅎ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투자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규제에 맞춘 강의를 준비해주셨더라구요!
열강의 해주신 유디튜터님
감사합니다🩶
제가 정말정말 공감이 됐던 부분이 뭐였냐면..
"만약에 A주식을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가격이 상승했다고 하면
그래도 비싼 A주식을 사려고 하냐
아니지 않냐
그 다음 괜찮은 B주식을 사고
그래도 돈을 벌 수 있다!"
오? 주식으로 비유해주시니까…
너무 당연한 말인거예요.
희한하게도 투자후보가 되는 내 단지에는
왜 이렇게 감정이 들어갔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주식은 사고 파는 것이 간단하고
부동산보다는 소액이기도 하고
물타기나 손절이 빠르게 가능하다는 차이는 있지만
본질은 어쨌든 돈 버는 투자를 하면 된다는 것!
우리의 목표가 1호기, 2호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노후준비하고 파이어 하는 것에 있으니까요.
좋은 급지 투자 못한다고 망연자실 할 필요 없다는 거죠…
투자는 이제 더 간단해졌더라구요.
A단지와 B단지가 있다.
가격 볼 필요도 없다
일단 어느 단지 가치가 더 좋은가?
A 단지가 더 좋다!
그럼 A 단지 전고점 넘었니?
- YES > B단지 투자해라
- NO > A단지 진행시캬!
시간이 흐르면서 가격이 가치를 찾아간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이 더 나은 가치인지 식별하는 통찰력’이다.
by. 권유디튜터님
좋은 단지를 찾고
적정 가격에 매수하여
최대한 오래 보유하는 것
그렇게 투자생활 하겠습니다!
오늘 민갱튜터님와 OT 하면서
"전수조사하고 투자금으로 솔팅했을 때
매매가 볼 것도 없다.
가치 좋은 것부터 순서대로 쭉 내려오면 된다
어느 단지가 어느 단지보다
좋다는 확신이 있으면 끝난 거다.
너무 간단하다"
말씀해주셨는데요.
너무 강의와 일맥상통 하는 말이라서
우리 임장지에서 선호도 뾰족하게 잡아놓고
다른 앞마당과 비교하는 것
계속 연습하고 배워나아야겠다
다짐 또 다짐 했습니다.
✅ ~5억대 투자금까지
5분위시세표 한 장으로 손에 쥐기
+) 추가로
갈수록 뒷부분에 너무 필요한 쓴소리 해주시는
유디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자산의 무게 견디겠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개고생이 아닌 성장통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고
내가 아니면 나의 가족이 고생한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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