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니가 평촌학원가 옆 르씨엘 오피스텔 청약 신청한게 당첨이 되셨는데 47A 5억5천, 중도금은 잔금시까지 대출 가능입니다.
그런데 어머니가 안양에 소형 아파트 두 채(두 채 모두 재건축 이야기 있어 각각 5, 10년 후 입주 가능)보유중이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중이십니다
부동산 대책 때문에 등기를 꼭 해야한다고 하는데 등기까지 하고 바로 팔지, 청약을 포기할 지, 두 집 중에 한 채를 처분을 하고 대출 없이 보유할지, 등기 친 후에 자식들에게 팔면 어떻게 되는건지 등 이외에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을 구합니다.. 부탁드립니다!
댓글
깡유니님 안녕하세요. 토허제 실거주 의무에서 오피스텔은 제외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등기 친 후 자식들에게 매도하는 경우와 증여하는 경우에 따라서 세금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엑스퍼트를 통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깡유니님 우선 당첨된거 축하드립니다~~~~~ 당첨된 지역이 꿈마을 근처일까요? 입지적 위치가 괜찮지만 역이랑은 조금 먼 지역으로 보여, 근처 오피스텔이나 비슷한 입지의 오피스텔의 사례를 놓고 비교해 보고 매도 증여 결정을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등기친 후 자식들에게 증여하는경우 증여세가 나오기 마련인데요, 이 증여세에 대한 금액까지 같이 고려해보시면 좀더 결정하기 쉽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보다 감가상각이 크고 대지면적이 좁기 때문에 짧은 기간 보유하는것이 좋고 아파트는 대지면적이 좋아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 기대감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같이 고려되면 결정하기 쉬우실것 같아요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깡유니님 안녕하세요! 현재 당첨된 오피스텔의 청약포기 생각은 없으시고 보유관점에서 보고 계신다고 이해됩니다. 앞으로 등기 이후 운용의 측면에서 여러가지 상황을 계획하시는것은 좋은데 시세와 상황이 계속 바뀌니 지금 딱 n억이 되면 팔꺼야, 또는 상속해서 오래가져갈꺼야 하는 계획보다는 주변의 비슷한 오피스텔과 비교해서 가격이 싼지 비싼지 비교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본 비교오피스텔은 범계역 앞의 힐스테이트범계역모비우스입니다. 연식이 살짝 떨어지는 대신 위치가 좋기 때문에 청약이 당첨된 오피스텔과 가격비교 해 보시면, 지금 내 오피스텔의 운용방향 결정하실 때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그럼 깡유니님 자산 운용 잘 풀어가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