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6남매 1남 5녀의 막내로 자라다 보니
가족들의 보호와 사랑 가운데
인생의 모진 풍파가 내 손 앞까지 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이제는 나이를 먹고 결혼도 하고 예쁜 딸까지 키우고 있지만
아직도 종종 어린 아이처럼
'불편하고 귀찮고 어려운 일은 누가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내 인생에 대한 책임과 주도권을 누군가에게 넘기고
뒤로 숨고 싶은 마음들이 올라오곤 한다.
단순히 재테크를 배우기 위한 강의가 아니라
인생을 대하는 태도를 점검하게 하는 시간이었다.
단번에는 어렵겠지만
재테크에 대해 어렵다고 만 생각하지 말고
이해가 빨리 안된다고 도망가지 말고
처음에는 잘 안되는 것이 당연함을 인정하면서
너나위님이 하셨다면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 과정이 아내가 대신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니고
내가 종자돈을 모으는 과정부터 투자를 하는데 까지
모든 과정을 한 땀 한 땀 스스로 몸으로 부딪치며
배워가야 함을 겸손하게 인정해야겠다.
나의 역량과 인내와 투자와 경험 자산이
무르익는 그 날이 오기까지
재테크의 바다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그 날이 오기까지
책임감!! 주인 의식!!
그리고 웃음!!
이 정신을 실천하며
30억의 목표를 이뤄서
너나위님께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감사드린다고
직접 인사 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