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안녕하세요.
실행력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은 멋진손v 입니다.
투자 공부를 하며 열심히 달려가던 중 문득 ‘나의 재테크의 기초 실력은 어떤가?’ 라는 고민이 들었습니다.
재테크에 늘 관심은 많았었지만 몰입해서 공부를 해본 적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기회에 재테크의 기초를 단단하게 다진다는 생각으로 재테크 기초반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재테크 기초반 1강은 너나위님의 자동 재테크 시스템을 훔쳐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재테크’ 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좋은 투자 상품에 투자해 높은 수익률을 얻는 것부터 떠올렸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잘 벌고 잘 모으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부의 출발점”이라는 관점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었던 재테크 기초반 1주차 강의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과 적용해보고 싶은 점, 그리고 느낀 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 나에게 특히 인상 깊었던 점
강의 중 가장 강렬하게 와닿았던 문장은
“저축은 모으는 게 아니라 쓰기로 한 만큼만 쓰는 약속이다” 였습니다.
그동안 월급을 기준으로 ‘얼마만큼 저축을 해야할까?’ 에 초점을 맞췄지만,
이제는 ‘어떤 목적으로 얼마만큼만 쓸까?’로 사고를 바꿔야 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이 문장을 통해 ‘저축률보다 중요한 것이 내 소비 습관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 인상 깊었던 문장들은
“대출은 칼과 같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올바른 판단을 한다는 보장은 없다” 였습니다.
저는 이 2가지 부분이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대출은 어떻게 사용하는가에 따라 나에게 이로울 수도 해로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대출의 부정적인 측면을 우려해 저의 결정을 반대할 때
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투자하려는 분야의 전문가의 수준이 될 수 있도록 실력을 쌓고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한다" 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첫 번째로는 통장과 카드의 구조화입니다.
월급 통장을 중심으로 용도별 계좌통장을 분리하고,
각 용도에 맞는 체크카드를 연결해 지출을 관리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자동 저축 구조 만들고 매달 저축률을 체계적으로 올려
저축률 55% 이상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두 번째는 ‘인내 자산 루틴’ 구축입니다.
인내 자산은 단순한 저축이 아니라 “꾸준히 버틸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자들은 자기계발을 위해 교육비에 돈을 꾸준히 사용한다는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매달 일정 금액을 교육비·자기계발비로 정해두고 꾸준히 독강임투인을 실천하며
버틸 수 있는 힘, 즉 지식 자산을 쌓는 루틴을 만들 계획입니다.
지금 쓰는 돈이 일시적인 소비가 아니라 미래의 수익성을 높이는 투자라고 생각하며
미래를 위해 꾸준히 투자하려 합니다.
세 번째는 소비 점검 로그 작성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느낀 건 “돈을 잘 쓰는 것도 역량”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매달 말, 지출 내역을 카테고리 별로 분석해
‘필요 소비’, ‘불필요 소비’로 분류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불필요한 소비를 눈으로 확인하고,
소비를 통제하는 감각을 기르는 게 이번 달의 실천 목표입니다.
# 강의를 통해 느낀 점
이번 강의에서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재테크는 기술이 아니라 구조와 습관이다” 라는 사실입니다.
돈을 모으고 불리는 능력은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과정임을 깨달았습니다.
또 “진짜 게임은 50대 후반에 끝난다”는 말처럼, 지금의 선택이 나의 미래를 결정한다는 걸 깊이 느꼈습니다.
조급하게 빨리 벌고 극단적으로 절약하는 것보다 꾸준하게 자산 쌓기에 집중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너나위님께서 다른 강의에서 말씀해주신
“과정이 힘들어도 남는 건 등기다” 라는 문장을 벤치마킹 포인트로 삼고 싶습니다.
불필요한 소비나 단기 수익의 유혹 대신, 나의 돈이 등기, 자산, 성장으로 남는 방향으로
모든 선택의 기준을 세우겠습니다.
이번 강의는 단순히 돈을 다루는 법을 넘어서, 삶의 방향을 설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계획보다 구조으로, 의지보다 습관으로 실천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