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와신상담의 아이콘
덴버입니다!
이번주에는
너바나님만큼 반가운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의
3주차 강의가 있었습니다!
너바나님의 강의가
투자자로서의
정신의 함양을 위한 강의였다면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의 강의는
투자자로서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하는지에대해
알려주시는 강의였는데요
좀 더 스킬적인 면이 강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많이되는
강의였습니다!
그럼 후기를 통해
두 튜터님의 말씀을
복기해보겠습니다!
수익률 보고서를 써야하는 이유
월부에 와서 본격적으로 이런저런 강의를 들으며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 했지
수익률 보고서라는 말은
저의 첫 번째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듣는 단어였는데요
이번에 재수강을 하면서
왜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시간에 기억에 남았던 것은
바로 수익률이라는 단어!
월부에 와서
월부 방식으로 임장보고서를 쓰고
그 달의 앞마당과
기존의 앞마당에서 1등을 뽑을 때
앞서 시간에서 배운 '저환수원리'에 맞춰
1등을 뽑을 생각을 했지
이 아파트를 샀을 때
수익률이 얼마나 남을지,
내가 고점에 샀으면 어땠을지
또는 저점에 샀으면 어땠을지
하는 시나리오는
상대적으로 중요하게 보지않고
참고용으로만,
임장보고서의 한 페이지로만
남겨뒀던 것 같습니다
내가 고점에 샀든 저점에 샀든
얼마 동안의 시간을 기다려야 할지
이 수익률보고서를 통해
정리가 되어야 한다는 것!
단순한 숫자 계산이 아닌
내 생각과 태도까지 이어지는
수익률 보고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머릿속의 편견은 비우고 앞마당을 향해 나가자! (편견 없애기)
2년 만에 듣는 주우이님의 강의에서
편견을 없애라!
라고 하셨을 때 솔직히
라고 생각하며 강의를 들었는데
저의 큰 오산이었습니다
동탄사례를 들으며
최근까지도 편견에 휩싸여
2년 동안 투자를 못하고
또 최근에도
1등 뽑기를 할 때
잘못된 선택을 한 것이
생각났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 월부에서의 처음 1년은
지방투자를 받아들일 수 없어
제 투자금에 맞지 않는 지역만을
돌아다니던 1년 이었고
가장 최근의 임장보고서에는
다소 아쉬운 연식 +
좋은 아파트만 보고싶다는 욕심에
1등 뽑기를 잘못하기도 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월부 2년차에도
이렇게 편견에 사로잡혀
엉뚱한 생각과 판단을 하고 있다는 게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내가 투자 가능한 범위에서
그리고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된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는 것.
특히 투자에 있어서는
개인적인 취향과 생각을 떨쳐내고
객관적인 판단을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내가 하는 최선은 정말 최선일까?
이번 3주차 강의에서
가장 날카롭게 다가오는 한마디였습니다.
월 200여 시간의 투자시간
매달 1개의 임장지
매주 1권의 책
매일 칼럼읽기, 시세트래킹 등등..
하루하루를 열심히 산다고
나름 자부하면서
월부생활을 해왔지만
내가 정말 남들이 보기에도
열심히 하는지
그리고 스스로에게도 솔직하게
내가 열심히 하는지?
스스로에게 의문이 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오늘은 야근을 했으니 투자시간을 좀 줄여야지'
'오늘 임장은 힘들었으니 정리는 내일하자'
등등
수백가지 여러가지 핑계로
정작 중요한 단 한가지,
"투자"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지
스스로 반성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도 주우이님처럼
잠들기 전
"오늘의 나는 정말 최선을 다했을까?"
라고 물어보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투자자가 되어야 겠다는
결심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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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의 강의는
투자에 있어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지식과
또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마인드
두 가지 모두를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주우이님과 양파링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주 강의 BM : 자기 전에 내 스스로에게 "오늘 정말 투자자로서 최선을 다했나?"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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