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9기 75조 강하니야신나니] 1주차 수강후기

내가 과연 서울에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또는 내가 과연 서울에 실거주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계속 던졌었다.

이제 막 일을 시작한 사회초년생 이기에 모아둔 돈이 없었어서 투자라는 단어를 꺼려했었다. 

어린시절을 지방에서 살았기에 나중에 상경을 꼭 하고 싶다는 마음이 마치 ‘창백한 푸른 점’ 처럼 남아있었다. 

꼭 서울이 아니더라도 경기도도 지방보다는 더 나은 환경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그냥 수도권에 가고 싶었다.

근데 서투기 1강 주우이님의 강의를 듣고 난 뒤 규제지역이나 비규제지역에 내집마련, 실거주를 할 수 있겠다 

라는 마음이 굳게 다져졌다. 생애최초, LTV70%를 적극 활용하여 집을 사거나 투자를 하거나 갈아타기, 똘똘한 

한채를 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물론 내가 감당 가능한 대출을 받아야 하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보이는 것에 투자의 방향성이 정해지기 시작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부천을 꼭 앞마당으로 만들고 임보도 완벽하게 작성하여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 더 나아가 

서투기를 다 듣고 나면 산본, 안양(평촌, 만안구), 구리를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은 생각이 있다. 내 투자금 또는 생애최초 대출금으로 살 수 있는 각 지역의 아파트 TOP3를 뽑아 입지의 비교평가를 통해 꼭 투자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