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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현재 강의후기와 임보가 밀려있지만, 강사와의 만남 후기를 먼저 써야된다는 뇌의 신호가 강력하여
늦었지만 지난 금요일(25.11.07.) 다녀온 <실전준비반 강사와의 만남> 후기를 남겨봅니다.
25년 10월. 생애최초 첫 앞마당을 만들겠다는 설레임으로 두근거리며 시작했던 실전준비반.
폭풍같았던 10.15. 규제 속 정신줄 놓지 않고 그래도 끝까지 해내려고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많은 첫 앞마당..
그래도 무사히 끝내었다는 종강의 기쁨을 누리고 있던 11월 3일, <강사와의만남 안내 문자>와 함께
종강 날 발표에서 누락되었다는 이지님으로부터 메세지를 받고,
규제 후 방향성에 대한 확신이 부족해 고민이 깊던 차에 감사한 마음으로 월부를 방문했습니다.
월부에 가면 언제나 따뜻하게 반겨주시는 샤샤튜터님과 루나님 감사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두번째 방문이라 낯섬이 덜했는지,
처음보다는 훨씬 여유롭게 같은 방에 배정받은 동료분들과 인사도 하고 근황토크하는 저를 발견.
아는 분들도 생겨, 오며가며 인사도 하고.
뭔가 함께 같은 울타리 안에 속해가고 있다는 느낌은 언제 느껴도 참 위안이 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뵙고 싶었던 코크드림님 멘토님과 센스있게쓰자 튜터님을 뵐 수 있었는데
규제 후 현재 상황에서의 제 고민과 방향성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코크드림님께 한보따리의 숙제를 받았고(제가 느끼기에)
내가 뭔가 알고있고, 내 손 안에 뭐가 들어와야 할 수 있기에
조급해 하지 않되, 늘어지지 않고,
베스트가 아닌 베터를 선택하고, 그것을 정답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행동을 하는데 촞점을 맞춰서 성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음처럼 가볍게 움직여지지 않는 몸이지만,
최대한 집중해서 이 시기를 잘 보내보자는 마음가짐을 좀 더 단단히 하게 된 가치있는 시간이었고
많은 시간 노력했지만 규제로 좌절을 맛보고 성장하고 싶은 마음에 흘리는 동료의 눈물과
튜터님의 위로와 격려를 들으며 마음깊숙히 위로를 받았네요.
값진 시간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월부.
11월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