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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삶의 원칙
102P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는 조심하고, 다른 사람이 두려워 할 때는 욕심을 내라!!
213P "첫번째 규칙,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두번째 규칙, 절대 첫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261P "자기 힘으로 고민하지 않으면 투장에 성공할 수 없다."
책을 읽게된 계기: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워렌버핏의 숏유틉을 보게 되다가 우연히 주식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리고나서 지인들에게 물어보면서 ETF 절세 주식 계좌를 열게되었고, 이후 월부에 들어와서 주식은 잠깐 멈추고 부동산 공부를 하게 되었다. 급변하는 규제 속에 어렵게 아파트 1호기를 최근에 달성하고 주식 코스피도 많이 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마침 시간이 남아서 워렌버핏 삶의 원칙이란 책을 구매하려던 참에 독서모임을 알게되어 등록하게 되었다.
책을 일고 알게된 점 : 본견적으로 부동산 투자하고 남은 짜투리 돈을 불리기 위해 몇가지 주식을 사고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변동이 생기면서 주식이 내렸다가 올랐다가 하는 주가지수를 보고 있자니 마음이 불안하고 조급하여 일도 안되고 스테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결국은 잘 선택했다고 생각한 주식을 조급한 마음에 매도를 해버렸다. 다행히 다른 주식들도 오른 폭이 있어서 손해는 아니지만 그순간 워렌버핏의 책에서 '24p 2. 주가의 움직임에 일희일비하며 조급해해지면 안된다."라는 글귀가 떠올랐다.
나역시 내가 매수한 주식이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아직은 완벽하게 스스로 판단도 확신도 안되서 벌어진 일인것 같았다. 19p 버핏은 엄청난 독서광으로 유명하다, 닥치는 대로 읽어야한다고 버핏은 말하고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나 월가의 소문은 아예 거들떠 보지 않고, 매일 몇 시간씩 읽고 생각하며 관심 있는 기업을 조사하고 판단해 행동하는 것이 오랜 세월 변함없는 버핏의 방식이다.
나 역시도 어떤 특정의 전문가나 유트브에 떠돌아다니는 것만이 아닌 독서와 신문 등을 좀 더 많이 읽고 스스로 공 부를 해야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탄탄하고 좋은 기업을 스스로 알아볼 수 있음을 깨달았다.
버핏은 실패한 방법을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고 있다. 나 역시 주식에 투자하면서 다시 손해를 만회하기 위 해 그 주식을 다시 사지는 않았다. 가치가 있는 주식을 남들이 쳐다보지 않을 때 저렴한 주식을 매수해야 함을 깨달았다.
그 주식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 바쌀 때 소정의 이득을 보고 매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던질 때 하락 시 기회로 생각하여 더 많이 매수해야하는 것에 공감을 했다.
그래프를 보면서 단기간에 매도매수를 일삼는다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로도가 높고 피폐해짐을 알게 되었다.
그래프는 한낮 허상이며 내가 믿는 주식의 회사가 일을 여전히 잘하고 있다면 꾸준히 장기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결국 탄탄한 브랜드를 뒤집기란 어렵다고 버핏역시 말하고 있다.
투자자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치기 좋은 공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베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다. 자신이 잘치는 공, 좋아하는 공이 올 때까지 언제까지나 기다리면 된다. 버핏의 책과 맞물려 최근에 모 주식에 대해 장기적 투자를 하면서 많은 돈을 벌게 된 사례를 보았다. 그는 남들이 마음에 두지도 않은 관심도 없는 주식을 월급을 받을 때마다 조금씩 사 모으면서 오래전부터 사모으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반토막이 될 때도 있었지만 그 주식에 대한 가치와 믿음이 있었기에 기다렸고 드디어 최근에 수많은 부의 자산을 축적하게 되었다. 나 역시도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아직완전히 자신은 없지만 결국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서는 결국은 장기적 투자임인 것은 수많은 사례와 독서 등을 통해서도 분명한 것 같기는 하다.
버핏은 경험을 통해 ‘훌륭한 기업을 무엇보다 고집하게 되었다고 한다.’ 장래성과 업계의 고유한 강점, 훌융한 경영진 등을 갖춘 알맞은 회사를 사면 주가는 저절로 오릅니다.' 훌륭한 기업을 그저그런 가격에 사는것'을 권장했으며, 나역시 앞으로 독서와 경제 공부를 통해 훌륭한 기업을 찾아서 일희일비하지 않고 담배꽁초 주식에서 성장주로 꾸준히 장기적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겠다.
절대 빚을 내서는 안되며, 현금 흐름으로 최대한 생활에 지장이 가지 않는 선에서 투자해야 함을 인식했다. 특히나 버핏은 사소한 일에서 규칙을 어기면, 중요한 일에서도 어기게 되는 것을 깨닫고 철저하게 따랐다.
또한 투자할 때는 "과거의 숫자에만 매달리지 말고 기업이 미래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오래도록 성장할 수 있는지를 알고자 노력해야 한다." 고 버핏은 강조하고 있다."이미 인기 있는 주식을 사봤자 높은 이익은 남길 수 없다. 투자에 성공하싶다면 다른 사람과 반대로 나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에 많은 공감이 되었다.
버핏의 첫번째 규칙, 결코 손해보지 않는다. 두번째 규칙, 절대 첫번째 규칙을 잊지 않는다." 내가 앞으로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투자 태도임을 머릿속에 강하게 넣어두었다.
마지막으로 주식 공부를 하면서 주식을 조금씩 투자하려고 하다보니 이것저것 직장 일에 살림에 적잖은 스트레스가 쌓여갔다. 빌게이츠는 일정표가 꽉차고 매우 바빴다고 한다. 그러나 버핏은 일정표가 새하얄정도로 심플했고 의미없는 일에는 시간을 들이지 않는 것이 중요함을 말하고 있다. 버핏은 90세임에도 아직도 투자를 하고 있고 장수한 것을 보니 나를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나 역시 장기적으로 오랫동안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의미 없는 것에는 시간을 줄이고, 중요한 걸로 여유있게 균형을 맞춰가면서 투자를 해야 함을 반드시 명심해야겠다.
외면의 점수보다 내면의 점수에 만족하도록 노력할 것(옷, 가방, 생활용품, 자동차 등 소비 절제)
“투자란 소비를 뒤로 미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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