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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것은 실패한 방법을 결코 반복하지 않는 것’
성급하게 실패를 만회 하려고 하기 보다, 그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중요하다.
“ 장기적인 관점을 유지할 것, 일시적인 가격의 변동에 집중하지 말고 그 기업의 가치에 주목하라”
아주~~ 오래전에 워런버핏의 책을 읽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워런 버핏의 책을 읽게 되었다.
나 역시 이미 주식투자를 나름 꽤? 장기적으로 운용하고 있다. 비록 남들보다 우수한 수익률? 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몇몇 주식은 실패를, 몇몇 주식은 나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주식을 시작하기도 전에 워런 버핏의 책을 읽었던 터라 나 역시 장기투자적인 관점에서 주식을 운용해 왔고, 덕분에 남들에 비해 가격의 변동에는 무심?한 편이다.
무던한 점이 때로는 나에게 손실을 가져다 주기도 하였으나, 어떤 종목은 정말 몇 백%에 가까운 수익을 가져다 주기도 했다.(3만원에 사서 100만원 넘었으면 잘 했쥬?) 너무 소량 구매해서 아쉽긴 하지만 그 종목들을 분석해보면 워러버핏의 관점인 그 회사의 가격이 아니라 가치에 중점을 두고, 그 회사에 투자를 한다. 소유한다는 마음을 갖고 투자했기에 얻을 수 있는 수익이라 생각한다. “투자를 잘 하려면 자신이 잘 아는 기업과 분야에 집중하는 편이 좋다”
반면에 책에서 나왔듯이 누군가가 투자했다고 해서, 누군가의 권유로 투자한 종목들은 상장폐지가 되거나, 큰 손실을 가져온 종목이 있었다. 이는 책에 나온 것처럼 내가 잘 알지 못하는 종목에 투자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으로 그 사람들을 원망하지는 않는다.
내가 그 종목을 들었을때 좀 더 분석하고 그 종목이, 그 분야가 유망한지, 앞으로 그 회사의 성장성을 보고 투자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고 편한 길로 투자한 결과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앞으로 그 종목이 기사회생하는 수 밖에… 이와 결을 같이하여, 떨어진 수익을 만회하고자 계속 물타기 하였는데, 결국 이 마저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꼴이 되었다. 이제는 손실은 손실대로 기다리고 더는 투자하지 말아야지…
요즘처럼 잘 되도 불안한 시장이 있을까 싶다. 계좌의 + 가 나만의 수익이 아니기에
나는 항상 매수는 잘 하는 편인데 매도를 잘 못하는게 아쉽다. 고점이라고 생각할 때 팔아야하는데 너무 장기 보유한 달까….. 매도를 잘 하자!!
2. 너무 분산투자 하지 말고 엑셀런트 컴퍼니에 투자하자, 그 기업의 CEO에 집중하자
3. 가격과 가치는 다르다.
4. 그 것에 꼭 얼마를 써야하냐(소비) 그 대신 투자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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