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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안산월부가즈아] 독서후기_고수의 생각법

25.11.10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2. 저자 및 출판사: 조훈현 / 인플루엔셜

3. 읽은 날짜: 25.11.06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3 책에서 본 것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1단. 바둑 고수가 말하는 생각의 법칙

[생각은 반드시 답을 찾는다]

 

#세상을 어떤식으로 살아가겠는가?

#진정한 자존감은 생각에서 나온다

#질문을 통한 생각. 호기심 그것이 성공의 시작이다

 

P.33

바둑 기사에게 자신만의 ‘류’는 일종의 자아다. 바둑을 어떤 식으로 놓는다는 것은 세상을 어떤 식으로 살아가겠다는 나만의 선언이다. 그래서 거장들의 바둑 대결은 이러한 세계관과 가치관의 충돌처럼 다가온다. (중략)

주입식 교육을 받은 아이가 교과서 밖의 지식을 상상할 수 없는 것과 같다. 틀에 박힌 교육은 틀에 박힌 사고, 그리고 틀에 박힌 자아를 만든다. 생각이 한정되면 자아도 한정될 수 밖에 없다.

 

→ ‘류’ = 자아

틀에 박혀있는 교육을 받은 나의 자아는 굉장히 틀에 박혀있는 자아다.

그래서 잠깐 멈추어서 나의 자아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여기서의 자아가 세상을 어떤 식으로 살아가겠다는 선언이라면.. 어떤 상황이 와도 유연하게 대처하며 살고 싶은 마음이 크다.

현재까지 내 삶은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정신이었던 것 같다.

더 높은 목표를 달성하고자 진정의 노력은 없었지만, 위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왔따. 그래서 때로는 쉽게 지치는 편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이 마음을 제어하는 법을 알아가고 있다. 답은 ’환경‘에 있었다. 환경 속에서 꾸준히 행동하는 것. 이렇게 나의 독창적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재미있다.

“답은 없지만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그 것이 인생인 듯하다”

 

P.37 

 

[생각은 단단한 자아를 만든다]

 

생각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그 답을 알려주는 도구다.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일상의 작은 선택마저도 남들의 생각을 물으며 눈치를 보아야 한다.

(중략) 사람들은 행복이 돈이나 명예, 성공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진짜 행복은 단단한 자아에서 온다고 믿는다.

 

→ 행복이라는 것은 나로부터 오는 것.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달려있음.

이러한 자아. 즉 자존감은 거저 얻을 수 없음을 깨닫는다.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과 자기 성찰이 너무나도 필요하다.

지금 시기에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된것은 행운이다.

앞으로 어디가서 눈치보지 않고 나의 소신을 이야기 할 수 있을 사람이 되기위해,

혼자 힘으로 생각을 하려고 해야한다. (내가 가진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작성해보는 행위가 필요한 시기인 듯)

 

P.43

순간순간 떠오르는 질문이 있다면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 된다. 당장 답을 찾기 힘들다고 회피해서도 안된다. (중략)

“왜?” 라는 질문이 떠오르는 순간이야말로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때다. 이 기회를 그냥 흘려보내서는 안 된다. 집중하여 생각해야 한다.

 

→ 질문이라는 것이 계속해서 생겨나야 한다. 아주 단순한 물음도 좋다. 기본을 다지면서 해야 할 질문들에 대해서 내 생각을 적고 그 것이 맞는 방향인지 계속해서 앞서 나간 분들과 싱크를 맞춰야 한다. 인생에 모든 문제를 회피하지 않고 맞서서 해결 하는 사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이 되자.

 

2단

[좋은 생각은 좋은 사람에게서 나온다.]

 

“생각은 행동이자 선택이다. 어떤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는 그 사람의 선택을 보면 알 수 있다.”

 

P.52

비인부전 부재승덕 이라는 말이 있다.

인격에 문제 있는 자에게 높은 벼슬이나 비장의 기술을 전수하지 말며, 재주나 지식이 덕을 앞서게 해서는 안된다는 뜻이다.

(중략) 선생님의 원칙은 혹독했지만 덕분에 나는 사람이 되었다. 그 때 그렇게 혼꾸멍이 나지 않았다면 나는 조금씩 옆길로 새는 것에 대해 큰 문제의식을 못 느꼈을 것이다.

 

→ 원칙을 지키는 것. 설령 외도를 한다 해도 선을 넘지 않고 절제할 줄 아는 것.

투자도 마찬가지. 원칙은 꼭 지킨다. 다만, 내가 감당가능 한 선에서의 기준을 만들어서 행동하는 것 중요함. 이 행동이 올바른 것은 아니라는 것임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 차이이니. 꼭 명심하자.

 

P.57

생각은 나무처럼 가지를 뻗으며 자란다. 한번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를 뻗으면 계속 그 방향으로 자랄 수밖에 없다. 그래서 간단한 일일지라도 원칙과 도덕을 지켜야 한다.

원칙과 도덕이 쌓이고 쌓여 습관처럼 몸에 배여야 언젠가 큰 선택을 할 때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66

이겼다고 우쭐해하면 지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 이기기 위해서는 수천 번의 지는 경험을 쌓아야 하므로 일상의 경험으로 덤덤하게 바라봐야 한다.

 

→ 찐 성장의 마인드. 덤덤하게 바라보려면 감정의 노예가 되면 안된다. 그저 흘러왔다 흘러가는 것으로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면 흡수하고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면 그냥 흘려보내자.

 

P.72~73

이기고 지고를 그토록 반복했지만 승패에 정말로 초연해지기 시작한 건 바로 이때부터다.

수많은 판을 싸우면서 나는 내가 언제든 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중략)

시간이 한참 흘러 2011년 이창호가 무관이 되었을 때 언론과 나눈 인터뷰를 보았다. “막상 지고 나니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 무관이라는 데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더 좋은 바둑, 더 좋은 내용을 보여줄 수 있다면 좋은 성적은 언제든 가능하다.”

 

→ 본질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승패’에 초연함 이지만, 이 부분은 삶을 관통하는 메세지다.

물론, 모든 것을 가져봐야 모든 것을 잃는 것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겠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느껴본다.

모든 것을 잃었을 때의 홀가분함. 그리고 진짜 내가 추구해야 하는 방향을. 그저 내가 사랑하는 것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삶은 즐거운 일들의 연속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내 방향이다. 즐겁지 않으면 하지 말자.

 

 

3단.

[이길 수 있다면 반드시 이겨라.]

 

P.89

패배의 아픔에 절대로 무뎌지지 않는 투쟁 정신, 어떻게 보면 이것이 계속 이기는 것보다 더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나는 훗날 정상에서 내려와서야 알게 되었다.

→ 회복 탄력성 이 생각이 난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 감정에 휩싸이게 되면 넘어졌을 때, 일어나기 쉽지 않다. 결국, 이기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것을 해내려면. 계속 거듭된 실패에도 굴하지 않는 마음, 정신이 가장 중요한 듯 하다. 이 것이 회복탄력성 이다. (내면에는 그냥 하자 라는 마음이 자리 잡는다)

 

P.101

스스로 강한 자는 절대로 변명하지 않는다. 열심히 노력하는 자는 지더라도 당당하다.

(중략) 나는 고수가 갖춰야 할 싸움에 대한 가장 중요한 예의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변명하지 말라. 나에게 쓴 소리는 무조건 도움이 되는 소리다.

내가 어떤 생각으로 어떤 행동을 했는 지. 명확히 하자. 그 어떤 상대건 문제건 설렁설렁 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난다. 앞으로 경험하는 그 어떤 일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자

 

4단.

[판을 정확히 읽고 움직여라]

 

P.117

”네가 일본에 있었을 때는 일본식으로 바둑을 했다면, 이제 한국에 왔으니 한국식으로 하면 돼“

(중략) 사람들은 현실에 불만을 갖고 어딘가 다른 곳으로 가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한다. 하지만 내가 깨달은 바로는 지금 여기, 바로 이 순간이 최고의 환경이다.

 

→ 지금 여기. 바로 이 순간이 나에게는 최고의 환경이다. 최선이 아니다.

환경을 탓하게 되면 거기서 끝이다. 지금 이 환경에 만족하고 불편한 것이 있으면 내가 개선을 하려고 노력하고 나를 바꾸면 된다. 환경, 남들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P.122

“잘 생각해 보니까 최악은 아니더라구, 모든 걸 잃긴 했지만 그래도 신체도 건강하고 도박판에서 굴러먹을 재주도 있고, 여전히 나를 밀어주는 사람들도 있고,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P.125

무엇보다 돈 쓸 일이 없으니 가난 할 일도 없었다.

 

P.129

직업 자체가 평생의 꿈일 수도 있고 자아실현의 방법일 수도 있지만, 직업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는 다름 아닌 생계다. 먹고살기 위해 누구나 가져야 하는 것이 직업이다. 어떤 직업을 가졌건 그것만으로 충분히 신성하다.

 

→ 직업이라는 것에 대해서 딱 이렇게 생각한다. 업이 되어서 애착과 자부심을 갖는다면 좋겠지만. 굳이 그렇지 않은 직업을 가졌다면. 이 정도의 생각은 누군가가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어야지.

 

P.134

사람은 이처럼 오만해지기 쉽다. 화장실 들어갈 때의 마음과 나올 때의 마음이 달라진다. 자신이 아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에고’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쉽게 겸손함을 잃어버린다. (중략) 조금이라도 나보다 경험이 많은 사람은 그만큼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선생은 그냥 선생이 아니고, 상사는 그냥 상사가 아니다. 그들은 나보다 좀 더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본다.

 

→ 경력, 연차가 쌓인다고 해서 무조건 통찰력 있이 바라보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세월이 말해주는 경험은 무시할 수 없다. 어찌 되었든 나보다는 인생 전체의 경험이 많기에, 내가 배울 점은 무조건 있다. 내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계속 배우려는 자세로 나아가자. 결국, 내 자신의 성장을 위해 어떤 것을 배워야 할지는 나의 선택의 문제다.

 

5단.

[더 멀리 예측해라.]

 

“바둑에서는 악수는 절대로 두지 말아야 한다고 가르치지만 인생은 다르다. 악수인지 알면서도 놓아야 할 때가 있다.”

 

→ 투자의 세계에서는 예측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이 챕터에서는 악수이면서도 놓아야 하는 수가 어떤 수일지 궁금하네. 이러한 사례에서 또한 배울점 있을 것.

 

P.148

모든 것이 빠르게 돌아가는 시대, 우리는 그럴수록 진지하고 신중한 사고를 훈련해야 한다. 사실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모든 문제들은 조금만 더 생각하고 행동했다면 벌어지지 않을 수도 있었던 일들이다.

 

P.167

바둑은 결정을 못하고 초읽기 시간을 넘기는 것보다는 차선의 수라도 놓는 것이 낫다고 가르친다. (중략) 물론 최고의 성과를 데드라인 안에 내놓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다. 모든 바둑의 고수들은 시간제한과 초읽기의 압박 속에서 성장하여 역사에 길이 남을 화려한 기보를 남겼다. 프로는 그런 것이다. 프로에게 시간 싸움은 숙명이다. 또한 프로라면 그 싸움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 정해진 타임 리밋과 그 안에서 내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

이 것이 쌓이고 쌓여서 나의 결과물이 된다. 내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생각을 해보고, 그 분들은 하루를 어떻게 쓰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 잘 보자. 나또한 그렇게 될 수 있다. 이 싸움에서 반드시 이길 수 있다.

 

6단.

[아플수록 복기해라]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준다.”

 

P.174

승자에게도 패자에게도 괴롭기만 한 복기, 그럼에도 우리는 복기를 해야 한다. (중략)

이처럼 승리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패배한 대국의 복기는 이기는 준비를 만들어준다.

 

→ ‘복기’의 중요성.

나 자신에게 솔직해 지는 것이 전제다. 모든 일의 진행 과정을 떠올리며 내가 왜 그랬을지,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 세세히 들여다 봐야한다. 그렇게 후회도 하고 반성도 해야한다. 중요한 것은 피하지 않는 것이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 부끄러워할 줄 알자.

 

P.175

아파도 뚫어지게 바라봐야 한다. 아니 아플수록 더욱 예민하게 들여다봐야 한다.

실수는 우연이 아니다. 실수를 한다는 건 내 안에 그런 어설픔과 미숙함이 존재하기 떄문이다.

 

→ 계산된 실수가 아니라면, 완벽을 추구하자. 실수를 인정하는 순간 완벽을 추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완벽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만, 그냥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을 추구하자 :)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위해.

 

P.184

그날 둔 바둑은 현재의 내 실력과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울이다. 잘못된 게 있으면 지금 고치고 넘어가야 한다.

 

→ 매일 내가 하는 루틴에 대한 생각이 나의 실력과 수준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이 루틴에서 나의 생각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내 실력과 수준이 없다는 것이다. 나의 생각을 꺼내놓기 부끄럽다던지, 아니면 무슨 이유에서인지 파악이라도 해보자 :)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분명 해결할 수 있다.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알려면 행동을 해야 알 수 있겠다.

 

P.189

복기는 후회가 아니다. 복기는 새로운 전략의 수립이다. 실수를 반성한 후 더욱 창의적인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하는 것이다. 실패를 훌훌 털어버리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내러 빠르게 자신감을 되찾아야 한다.

 

→ 복기는 후회가 아니라는 점이 너무 좋네. 결국,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려는 마음 덕분에 복기를 하는 것이라는 것. 그 해결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생각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내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인데, 어찌 후회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나~~ 오히려 좋지! 마음이 홀가분해지는 과정. 그것이 복기여야만 한다.

솔직히, 높은 목표를 설정해두었기 때문에, 달성하지 못할 수 있는 것임을 알자.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는 과정이었음을.

 

10단.

[생각할 시간 만들기]

 

P.261

혹시 우리가 늘 시간에 쫓기고 일을 마무리 짓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 방해 받는 환경을 자초하기 떄문이 아닐까.

아무 생각 없이 켜놓은 문자 알람과 노랫소리, tv 잡음, 수시로 걸려오는 친구의 전화에 일일이 응답하느라 정잭 해야 할 일에 집중할 시간을 빼앗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 내가 해야 할 일의 우선순위에 집중 할 것. 매일 매일 해내야 하는 일들에 집중하고 내 생각을 넣다보면 어느샌가 발전해 있을 것. 그리고 항상 온전히 나 자신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이 정적의 시간이 나에겐 절실히 필요하다.

 

P.263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고독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불가능 하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고독 속에 자신을 떨어뜨린다.(중략) 뛰어난 실력은 고독을 통해 탄생한다. 혼자서 고민하고 사색하고 연습하는 시간 없이 어떻게 실력이 쌓일 수 있을까.

 

→ 시장 상황에 대한 이해는 강의를 통해서 레버리지 할 것. 내가 가진 앞마당의 시세 흐름 및 월부에서 배웠던 내용들에 대한 이해는 아웃풋을 내면서 확인할 것. 조금 더 깊이 생각하는 것만이 나의 실력을 쌓는 것임.

이게 사실 임보에 담겨야 하는데, 시간에 쫓기듯 임보를 작성하니 내 실력이 아웃풋이 안되는 것 처럼 느껴짐.

 

→ 적용하자면 틀은 자유롭되 생각의 흐름 및 근거들을 조금 더 신속히 첨부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하기.

더 중요한 것은 생각 넣는 것임. 어떻게 하면 더 뾰족한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지금 최선은 무엇일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에 대한 이유. (나만의 이유 적기)

 

STEP4. 적용할 점

 

#생각은 답을 찾는다

#복기의 중요성

#좋은 사람이 되는 것

 

STEP5. 논의하고 싶은 것

P.263

뭔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고독 속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불가능 하다. 모든 성공한 사람들은 고독 속에 자신을 떨어뜨린다.(중략) 뛰어난 실력은 고독을 통해 탄생한다. 혼자서 고민하고 사색하고 연습하는 시간 없이 어떻게 실력이 쌓일 수 있을까.

 

→ 환경 속에서 정신 없이 한 달을 보내다면 시간이 정말 빨리갑니다 ^^. 물론 아무 생각없이 임장, 임보를 반복하는 것은 아니나. 고독 속에서 생각할 겨를도 없이 시간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색하고 투자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자신만의 팁이 있으면 나눠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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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가장투자자
25.11.10 20:02

가즈아님 육아중에도 독서후기까지 !! 대단합니다

따봉하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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